유카타를 입고서 ㅎㅎ
료칸에 딸린 노상온천, 탕에 누워 있으면 하늘에 별이 보인다.
자전거 보관은 마당에..
위는 잃어버렸다 다시 찿은 래일패스 ㅎㅎ
도착 후 시간도 남고 밥도 먹어야 해서
나왔다.
뱃푸항 근처에 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밤낚시를 하고 있었다.
민물낚시 하듯 야광 찌낚시를 하고 있었다.
이후 사진이 없는데,
블로그를 검색해 보니
B-CON Plaza 근처에 저렴한 스시 집이 있다 해서 갔다.
시간 여유도 있고 해서 벳푸를 쭉 둘러 보면서 갔다.
도착해서 아무리 찾아봐도 스시집은 보이지 않고.
비싼 스시집 한곳만 보였다.
블로그 댓글을 다시 확인하니, 문닫았단다.
(여러분들도 항상 댓글까지 읽어, 문닫았는지도 꼭 확인하고 가세요.)
문제가 또 발생, 핸폰 배터리가 방전 돼 버렸다.
구글맵 네비게이션이 없으면 어떻게 찾아간단 말인가?
가슴일 철렁.
아마 이 방향으로 쭉 가면 근처를 만날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일단 갔다. 한참을 가니 본듯한곳,...
찾았다. 아휴,
근처에 보니 100엔 스시(회전초밥)집도 있었다.
어찌나 다행스럽던지.
일단 들어가보니
뭐라뭐라 하는데 알수가 없는데, 눈치껏....
배터리 방전으로 사진도 못찍고,...
여하튼 높게 접시를 쌓아가며 먹었다.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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