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품
배터리 3개 : 구글 맵 이용시 배터리 소모량이 많은 듯, 3개 정도 있어야 합니다.(lg g2 기준)
3G, 래일패스
자전거 배에 싣기 : 분해없이 그냥 싣는다. 편도비용 10,000원
자전거 비행기에 싣기 :
실어주는데 복잡하다. 그리고 포장이 문제다, 갈때 보다는 올때가 문제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물품보관소가 있으니, 도착해서 포장용지 등을 보관소에 맡기고, 돌아갈때 꺼내 이용하면 된다.
좀더 큰 물건도 공항 물품보관소를 이용하면 된다.
단지 후쿠오카에서 수하물 검사에서 너무 까다롭게 해서 미치는 줄 알았다. (앞포크에 가스가 폭발할 수 있다는 황당한, 타이어 역시,.,, 결국은 통과)
사실 자전거의 포크에 들어가는 것은 가스가 아니라 공기(에어)이다.
공구는 긴것(후쿠오카 공항 기준 15cm)은 휴대 곤란하다.
기차에 자전거 싣기
자전거 캐링백을 이용하면 된다.
캐링백이 두종류 판매되는데, bikezone 백이 무겁긴하나, 튼튼하다. dbike 백은 가벼우나 쉬이 찢어진다.
캐링백이 넣으면 항상 실을 수 있고,
필요한 공간에 놓으면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불편하다고, 승무원이 직접 적당한 장소를 알려주기도 한다.
자전거 보관(일상적인 상황하에서)
식당에 가거나 할때 자전거는 식당앞에 놓아야 하는데, 이때 자물쇠를 이용하면 충분할 것 같다.
주변의 다른 자전거를 봐도 자물쇠를 항시 이용하더라.
호텔에서 자전거 보관하는 법.
후쿠오카 처럼 큰 도시는 거리에 자전거 유료 주차장이 존재한다.(요금은 100엔, 텐진역 지하 주차장은 5시간쯤이용했는데 무료였다.)
작은 도시는 호텔에서 보관해 준다.
그래도 자전거 자물쇠는 필수이다.
화물보관소 또는 라커 이용하기
스마트폰 : 무제한 3G를 이용해라
필수 앱(스마트폰 프로그램)은 구글맵, 나들이는 tracking data와 통계자료를 위해 유익했다.
목적지를 찾아 가는 가장 좋은 방법
구글맵을 이용하면 완벽하다.
출발 전 구글맵의 '찾아가기' 이용법을 충분히 익혀라.
자전거 기본 정비 도구
펑크대비, 펑크패치, 펌프,멀티툴, 예비튜브
언어가 통하지 않을 때는 스마트폰의 번역기를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다.
떠나기 전에 사용법을 익혀라.
기차는 탈때, 타고 가는 중에 티켓을 검사한다.
자리는 지정좌석제와 자유석이 있다. 자유석이 훨씬 편하다. 자전거와 가까이 있을 수 있으니 말이다.
편의점 이용법
동일하다. 레인지를 돌려야 하는 경우 알아서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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