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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Reigner-Beethoven

[스크랩] 2011년식 자이언트 MTB 신제품 소개

by 미사사 고라쿠 2010. 11. 16.

곧 2011년식 자이언트 모델이 출시 될 거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이미지와 제원이 떴길래 그 이미지와 간단한 제원 올립니다.

2010년도에 가격 대비 스펙 괜찮다고..

데모바이킹을 통해 이미지 많이 올렸고,

또 1박2일에 스폰하면서 이슈가 되었던 자전거 메이커입니다.

저에게는 수입사가 아닌 대만 본사에서 직접 지사를 운영하는 시스템의 자전거 브랜드라 더더욱이 이슈가 되었던..

일부모델 선주문 해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그 지루함 달래고자 이미지 부터 먼저 올려봅니다.

자 그럼 한번 보세요.

그리고 참 혹시 다른 궁금한 내용 있으시면 전화.. 010 6271 4671

 

XTC 1  (엑스티씨 1)

\2,100,000

2010년의 XTC0에 준하는 모델입니다.

인기 최고였죠. 풀XT에 이백만원 초반대라는 것이 큰 이슈를 만들었었습니다.

이 모델은 풀XT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변속은 시마노 XT의 30단

브레이크는 일렉서5

휠은 좀 다운이 되어 데오레가 달립니다.

그래도 2010년의 명성을 좀 더 가지고 가지 않을까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시일안에 저희 매장에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선주문 해놓고 기다리고 있거든요.

 

 

 

XTC 2  (엑스티씨 2)

\1,600,000

요녀석은 SLX와 XT의 조합..(사실 XT는 뒷 드레일러에만..)

브레이크는 데오레.

입문자가 타기엔 무난해 보입니다.

 

XTC 3  (엑스티씨 3)

\1,250,000

데칼 맘에 드나요?

전 원래 아래와 같이 검정에 레드데칼을 좀 좋아합니다.

강렬하잖아요.

또 하나의 입문자급입니다.

대부분 데오레. 중간중간 SLX와 XT.

그리고 에어샥!

 

XTC ADVANCED SL  (엑스티씨 어드밴스 SL)

\8,000,000

비싸다.. 그죠?

카본에 스램XX 20단.. 앞에 작은 것이 26T, 뒤에 제일 큰 것이 32T..

브레이크도 스램XX

동네 업힐을 즐기는 저로선 줘도 못타는..

완전 레이싱용입니다.

데칼은 참 좋다.

 

XTC COMPOSITE 0  엑스티씨 컴포지트 0

\3,500,000

카본에 풀XT.. 변속, 브레이크 휠셋까지.. 그리고 시마노 30단.

 

이녀석도 카본에 준XT급.

XTC COMPOSITE 1  엑스티씨 컴포지트 1

\2,800,000입니다.

괜찮죠?

가까운 시일안에 저희 매장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카본프레임에 폭스 에어샥

변속레버 및 크랭그 그리고 뒷변속은 XT

앞변속과 스프라켓은 SLX

브레이크는 일렉서R

허브는 DT Swiss 370

정말 괜찮은 거 같습니다.

어서 매장에 와라..

 

XTC COMPOSITE 2  (엑스티씨 컴포지트 2)

\2,200,000

이녀석의 변속은 SLX급 브레이크, 허브는는 데오레..

카본프레임에 이 가격 좋긴 한데 부품 사양이..

그래도 카본인데.. 그죠?

 

XTC SE 1  (엑스티씨 SE 1)

\2,000,000

이 모델은 위에 소개한 'XTC 1  (엑스티씨 1)'에서 아주 약간 하향 조정된 제품이라 보여집니다.

떡 가격 십만원차이만큼..

SLX에 뒷변속 XT 30단.

브레이크와 휠은 'XTC 1'과 같은 일렉서5, 데오레가 달립니다.

 

XTC SE 2  엑스티씨 SE 2

\1,400,000

이 모델도 위에 소개한 'XTC 2  (엑스티씨 2)'에서 아주 약간 하향 조정된 제품이라 보여집니다.

 

XTC SE 3  (엑스티씨 SE 3)

이것 역시 위에 소개한 'XTC 3  (엑스티씨 3)'에서 아주 약간 부품 하향 조정된 제품이라 생각되어 지구요.

 

REVEL 0  (레벨 0)

\650,000

8단과 3단 변속의 데오레 알리비오 그리고 알터스까지..

앞 서스펜션은 100mm 코일샥

브레이크는 스램의 BB5 기계식 디스크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산악보다는 임도나 도로라이딩에 좀 더 어울릴 거 같습니다.

산을 못탄다기 보다는 이 제품 기획을 임도나 도로에 염두를 둔 자전거 같습니다.

 

REVEL 1 D  (레벨 1 D)

\470,000

8단에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

아래 이미지 말고도 그레이/블루 모델이 있는데 이미지가 넘 많고 아래 이미지의 제품의 데칼을 더 선호하기에 걍 패스~

 

REVEL 1V  (레벨 1V)

\400,000

REVEL 1 D  (레벨 1 D)의 림브레이크 버젼

 

REVEL 3  (레벨 3)

\320,000

7단에 림브레이크

가격이 거의 생활차 수준인데요?

하지만 자이언트라는 거.. 알루미늄이라는 거..

점수 줍니다.

 

TALON 0  타론 0

\1,350,000

거의 대부분의 부품을 데오레급으로.. 단 뒷변속기만 XT.. 그리고 27단.

100mm 코일샥.

이건 왜 나왔지?

이 가격에 이 스펙에..

이 건 공부 좀 해봐야겠습니다.

내용으로 봐선 매력이 없는데...

 

TALON 1  (타론 1)

\1,100,000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해가 안됩니다.

윗 모델과 거의 차이를 모르겠는데 가격은 25만원이나 저렴하고..

윗모델이 잘못된건지..

여튼 이해 안되는 그룹입니다.

 

TALON 2  (타론 2)

\1,000,000

타론1에 비해 부품들이 조금씩 좀 떨어집니다.

이 건 타론1을 정상으로 본다면 뭐..

가격 대비 스펙들은 뭐..

그래도 이 타론 그룹은 타 모델에 비해 여전히 이해는 안갑니다.

 

TALON 3  (타론 3)

\740,000

 

자.. 그럼 이제 풀샥으로 볼까요. XC풀샥 부터..

ANTHEM X ADVANCED SL 0  (앤썸 X 어드밴스 SL 0)

\9,000,000

카본 프레임

앞뒤 샥 - 약 100mm 트레블

앞 2단, 뒤 10단.. 크랭크의 톱니수가.. 작은게 28T.. 완전 레이싱용인데요?

전 줘도 못타겠네..

부품은 풀 XTR.. 브레이크, 변속, 휠까지..

사이즈는 S(16"), M(18"), L(20")..

탑튜브는 S이 574mm.. 좀 큰편입니다.

 

ANTHEM X 1  (앤썸 X1)

\4,100,000

알루미늄 프레임에 앞뒤 약 100mm의 샥 트레블

이녀석은 풀 XT.

변속은 틀립니다.

앞 3단(24T / 32T / 42T), 뒤 10단(11~36T).. 이 녀석은 좀 탈만 하네요.

림 디자인이 눈에 띄고 인상적이네요.

 

ANTHEM X 2  앤썸 X2

\3,100,000

알루미늄 프레임에 앞뒤 약 100mm의 샥 트레블은 위와 같지만 이녀석은 XT와 SLX가 섞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는 일렉서R

변속은 앞 3단(24T / 32T / 42T), 뒤 10단(11~36T) 위 모델과 같습니다.

가격 좋고 사양 떨어지지 않고..

풀샥 새롭게 시작하실려고 하시는 분께 권장해 드리고 싶은 모델입니다.

 

ANTHEM X 3  (앤썸 X3)

\2,700,000

역시 알루미늄 프레임에 앞뒤 약 100mm의 샥 트레블이며 이녀석도 XT와 SLX가 섞여져 있지만 다소 떨어지긴 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는 일렉서5

변속은 앞 3단(24T / 32T / 42T), 뒤 10단(11~36T) 위 모델과 같습니다.

가격은 좋지만 약간 더 투자해서 윗 모델이나 위에 위 모델이 좀 더 땡기네요.

 

ANTHEM X 4  (앤썸 X4)

\2,200,000

알루미늄에 100mm 앞뒤 샥 트레블.

변속은 데오레와 SLX,

브레이크는 알리비오.

그리고 이 모델은 뒤 변속이 9단..

좀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사실 풀샥에 이만한 가격이 없으니..

 

이번엔 트레킹 바이크로 넘어갑니다.

TRANCE X ADV SL 0  (트랜스 X 어드밴스 SL 0)

\9,000,000

카본프레임에 120mm가 넘는 리러샥 트레블과 120~140mm의 탈라스 가변 포크

풀XTR의 30단 변속과 브레이크

눈에 띄는 건 대부분의 최상급 모델은 20단으로 나오는데 이 모델은 30단..

여유만 되면 이 모델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타이어? 네베갈 2.1

트레일 바이크로 구분되어지는데 동네산 다니며 즐기기엔 안성맞춤!

 

TRANCE X 1  트랜스 X 1

\4,000,000

알루미늄 프레임에 이건 가변 없이 약 125mm의 샥 트레블

그리고 풀XT급 부품 - 변속, 브레이크 그리고 휠까지... 단 앞변속만 SLX.. 이 건 뭐 애교로 넘어갈만 합니다.

 

TRANCE X 2  트랜스 X 2

\2,900,000

트랜스 X 1의 아랫모델입니다.

그냥...

 

TRANCE X 3  트랜스 X 3

\2,500,000

이것도 또 한단계 아래..

시마노 SLX와 일렉서3의 부품..

 

TRANCE X 4  (트랜스 X 4)

풀샥임에도 가격이.. \1,600,000

와~ 놀라워라,

부품은 데오레 혹은 더오레 이하..

하지만 리어샥은 에어라는 거..

아주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REIGN 0  (레인 0)

\4,900,000

이번엔 올마운틴 자전거를 선보입니다.

알루미늄의 프레임에 약 150mm 리어샥 트레블,

그리고 프론트는 120~150mm 가변.

변속관련해서는 시마노 XT 30단.

브레이크는 아비드 일렉서CR.

휠은 DT Swiss를 사용했습니다.

싯포스트는 크랭크브라더스의 조플린4. - 점점 가변 싯포스트가 산악용에 필수품이 되가는 추세입니다.

타이어는 켄다 네베갈 2.35" -- 올마 스럽죠?

 

REIGN 1  (레인 1)

\2,900,000

변속은 시마노 SLX 30단, 브레이크는 아비드 일렉서5.

가격이 이백만원이나 차이나는데도 자꾸 윗모델에만 눈이 갑니다.

 

REIGN 2  (레인 2)

\2,400,000

앞뒤 약 150mm 샥 트레블에

스램 X7, 시마노 SLX의 27단 변속.

브레이크는 시마노 데오레급.. 뭐, 이정도..

 

 

FAITH 0  (페이스 0)

\4,600,000

프리라이딩용 자전거를 한번 올려봤습니다.

약 180mm의 앞뒤 트레블 샥.

앞 1단 (36T), 뒤 9단의 변속이며 스램의 X-9

브레이크는 일렉서CR.

이 녀석으로 업힐 할려면 거품 좀 물겠는데요.

하지만 다운은.. 특히 계단 같은 건 재미나겠습니다.

 

FAITH 1  (페이스 1)

\3,300,000

알루미늄에 약 180mm 앞뒤 샥 트레블

변속은 X5, 브레이크는 일렉서5

무게 겁나게 나가겠죠?

 

자.. 이번엔 다운힐~

GLORY 0  (글로리 0)

\6,000,000

알루미늄에 203mm 앞뒤 트레블.

변속, 브레이크 모두 시마노 세인트를 사용했으며 타이어가 2.5".

2.7"의 타이어 바꿔 껴 본적이 있는데 거의 죽음이었습니다.

이녀석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GLORY 1  (글로리 1)

\4,600,000

위 모델에서 샥 그리고 변속과 브레이크의 사양이 조금씩 차이납니다.

색깔은 근데 이게 더 나아보이는 느낌..

색깔만 본다면..

 

휴.. 많다..

라인업이 참 다양합니다.

앞서 소개한 트렉(TREK)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주머니 사정에 의해 보는 맘은 편치 않지만 눈은 여전히 즐거운 신제품 소개였습니다.

출처 : 나의자전거
글쓴이 : 목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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