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님의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을 읽다 보면,
일본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가끔 등장한다. 특히 해변의 카프카가 기억난다.
그러던 중에 보니 최근의 베스트 셀러인 1Q84이지 않은가.
그렇다 이어가기 책을 읽어 보자.
주문한 책이 도착했다.
보니 그 두께가 겁이 난다.
그것도 1,2권 둘다 이렇게 두껍다. 거의 650페이지 정도 되나..?
여하튼 샀으니 읽어야지 않겠는가...
무라카미의 소설은 대부분
문장 혹은 문구 중심의 글이 아닌 내용 중심의 글이다.
그래서 쉽게, 혹 가볍게 읽어 가면 된다.
가벼운 오락 영화 보듯이...
그래서 지루하지 않게 읽었다.
별로 기억남는 것이 없다. 한달전쯤 읽었는데도..
이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를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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