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무비(imovie)를 이용해 영상을 편집해 보았다.
매뉴얼이 특별히 없어 여기를 참고했다.
http://www.apple.com/ipad/from-the-app-store/imovie.html
쉽기 때문에 영상설명만 1,2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즉, 직관적으로 만들어 졌다.
아이무비는 영상을 자르고 붙일 수 있으며,
사진,음악 등을 삽입하여 하나의 프로젝트(완성된 영상)를 만들 수 있다.
하나의 영상에서 필요없는 부분을 제거하는 방법은
1. 필요없는 부분을 앞, 뒤로 잘라 낸다.
2. 1을 여러번 반복해서 필요한 부분을 여러 조각 만들어 낸다.
3. 이런 여러개의 조각을 원하는 순서로 배치하면 되고,
4. 폰 속의 사진도 중간중간 삽입하면 되며,
5. 폰 속의 오디오를 백뮤직으로 선택하면 그만이다.
좀만 신경쓰면 참 쉽다.
아래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애플이 항상 강조하는 것은 직관성인 것 같다.
직관성(intuition) : 매뉴얼이 왜 필요하냔 말이야? 라고 따져 묻고,
눈에 보이는데로, 너의 생각대로 하면 다 된다, 뭐 이 정도 아닐까?
닌텐도 역시 개념이 같다면 같다.
이들 역시 키보드와 같이 복잡한 조작기가 필요없고
대여섯개(?)의 버튼이 조작 버튼의 전부다.
다시 보니 8개네... 여하튼 이 얼마나 단순한가?
(닌텐도는 본래 화투짝이나 만들던 회사다....수퍼마리오는 세계최고판매고를 올린 게임이다)
이것을 일컬어 철학이라 말한다.
인문과 기술의 적절한 조화????
우리나라의 제품들은 기술만 있고, 철학이 없다.
그러니 삼성은 항상 애플 쫓아 다니기 바쁘다.
물론 국내에서야 국민모두가 애국심을 똘똘 뭉쳐 커버링을 해 주니 잘 팔리지만, ... 글쎄다.
우리의 대통령께서는
우린 왜 닌텐도를 못만드느냐?
우린 왜 그딴 자전거 하나 못만드느냐? 라고 묻느다.
그걸 왜 못난 백성에게 묻는가? 본인은 정녕 이유를 모른단 말인가?
-- 아래는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 대학 졸업축하 연설이다. --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MTB Reigner-Beethov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앞샥( fork)의 이해. - 퍼온글입니다 (0) | 2011.03.28 |
---|---|
자전거 생활 입문하기. (0) | 2011.03.24 |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천둥이의 악세서리 (0) | 2011.03.22 |
타이어와 튜브에 대해 알아봅니다. (0) | 2011.03.21 |
이런일이, 클릿페달 조절나사 부근이 뿌러지다. (0) | 2011.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