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시에 클릿신발이 쉽게 빠지지 않아
클릿을 좀 풀어줘야 겠다 생각하고
조절나사를 돌렸는데
이렇게 뚝 부러져 버렸다.
이게 말이 되는가.
내가 아무리 힘이 세도 쇠가 뿌러질 수 있는가.
그닥 세게 하지도 않았건만.
사용한지 이제 겨우 세번, 자전거 산지가 한달도 되지 않았으니까.
그간 사용하던 자전거의 페달과 동일한데,
그것은 수십번 넘어졌어도 이런 일이 없었는데,,,,,,
페달한쪽만 파는 것도 아니고,.
구입처에 물어보니 너무 세게 힘줘서 그렇다고 농담 비슷하게 하던데,.. 설령아무리세게돌렸다한들 나사가 돌아야지 이게 뿌러져...
하나를 구해 보내준다하는데, 그래도 난감.
이걸 풀고 끼워야 하는데 공구도 없고....
으이그..... 하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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