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혼자서 라이딩을 했다.
대략 평속 27을 유지할려 했다. 그다지 힘들지는 않았다.
일산에서 곡릉천하류까지는 약 25km 정도.
곡릉천 길을 달리다 보니 꽤나 폭이 넓었다.
갈대도 보기 좋고, 여름에는 훨씬 경치가 예쁠 것 같다.
강변을 따라 올라 가면서 찍어 본다.
대보름이라 불을 질렀는가? 아님 ...
오면서 보니 꺼져 있어서 다행이었다.
한참올라 가니 수문이 보인다. 이 수문을 돌아 다시 내려가면 된다.
나의 자장구 - 천둥이. 녀석은 온순하면서도 사납다.
또 다른 다리이다.
곡릉천의 지천이다.
지천이다.
하류 부근 다른 지천과 만나는 곳은 이리도 넓다.
하류의 수문이다. 우측에 통일동산, 오두산 전망대가 보인다.
마지막 수문에서 바라본 곡릉천 위쪽.
아래쪽. 철조망을 조심해야 한다.
셀카 신공을 부려 봤다.
파주의 에펠탑. 탑 중앙에 엘리베이터 길이다.
파주-김포간 전력선이다. 얼마나 큰 철탑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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