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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Riding

만경강에 다시 가다.

by 미사사 고라쿠 2009. 10. 8.

 

 

 

 

 

추석전날 오후에 만경강에 다시 가 보았다.

봄의 만경강과는 얼마나 차이가 날까?

느낌은 어떨까?

가는 길은 곧 익어가는 나락들....

도착하니 화려함보단 아늑함이 느껴진다.

시간이 부족해 다 둘러보진 못했으나, 기분은 최고이다.

 

 

오는 길에 기찻길을 보았다.

이 기찻길이 군산 --> 하구둑 --> 장항으로 이어진다.

다시말해 익산에서 기차를 타고 장항,서천,대천등 장항선을 갈아타지 않고 이용가능하다.

 

추석에 익산에서 서천 시장에 회먹으로 갔는데 3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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