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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들이

[스크랩] 동화의 남도기행 - Plan

by 미사사 고라쿠 2009. 7. 21.

유홍준 선생의 나의문화유산답사기 첫 답사장소는

남도였다.

 

그의 일성은 '남한의 1번지라 말할 수 있는 곳이 이곳 남도다' 였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이곳 남도로 연휴(5/2~5/4)를 맞이하여 떠났다.

 

가볼 곳은

 

1. 담양(소쇄원, 메타세콰이어 길, 관방죽림, 대나무숲)

2. 낙안읍성

3. 순천만

4. 보성차밭

5. 보성녹차해수탕

6. 완도(호계등)

7. 해남(대흥사, 케이블카)

8. 강진(다산초당, 백련사, 김영랑 생가)

 

이렇게 정하였고

 

꼭 먹어보기로 한 음식은

 

담양의 돼지갈비, 벌교의 꼬막, 완도의 전복, 해남의 비빔밥

 

숙소는 무조건 민박하기로 하여

낙안읍성 민속마을, 완도 민박

 

이렇게 결정했다.

 

교통편은

KTX(행신) --> 광주송정리역 --> 렌트카 ~~여행~~~ 광주송정리역 KTX --> 용산 --> 택시 로 행신역까지 --> 집

 

 

먼저 1착으로 담양 갈비집에 도착하였다.

 

갈비집에서 남들은 대부분 떡갈비를 먹었다.

그러나 난 돼지갈비를 먹었다.

 

음식은 밑반찬 부터 갈비까지 아주 좋았다.

갈비는 숯에 구웠으며, 다른점은 구워서 가져다 준다는 것이다.

 

이어 소쇄원으로 향했다.

그 옛날 백수건달은 어디서 뭘하고 살았는지 궁금했기 때문에 서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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