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경###
2015.11.02. 저녁 8~11시
조과 : 큰 삼치 3마리, 작은 농어 1마리
후킹 미숙으로 3마리 정도 놓치다.
전어를 낚을려고 전어채비를 했는데,
전어가 보이지 않아서 (끝내 전어가 보이지 않았다. 아마 드나듦 문을 개방하지 않아서 그런거 같다)
삼치를 낚아 보았다.
아주 훌륭한 조과를 보였다.
손맛도 너무 좋았다.
후킹과 랜딩 미숙으로 3마지 정도 놓쳤다.
역시 배움의 기회였다.
바로 앞에서 농어가 유영하길래
앞에서 스푼을 들었다놓았다 했더니 농어가 물었다. ㅎ
친구가 놀러와서 같이 구경시켜주고
잡은 물고기를 친구 손에 들려 보냈다. 구워 먹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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