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임이 있었던 펜션(홍시예감펜션) 근처의 대아수목원에 다녀왔다.
그다지 큰편은 아니었지만,
수종도 다양한 편이고,
나름 편안한 곳이었다.
쉼터의 지붕이
구조역학적으로 난해했다.
분재원의 특징은
분재의 크기가 실로 크다는 것이다.
내키만한 분과 분재가 많았다.
소사나무가 참 좋다.
앞으로 소사나무 중심으로 분재를 해 볼 생각이다.
강화도 마니산에 갔더니
정상과 능선에 소사나무 군락이 있던데, 참 장관이었다.
보기가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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