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재 생활

분재 - 배롱나무, 산수유

by 미사사 고라쿠 2012. 9. 18.

 

분재가 아름답다는 것을 이제야 알것 같다. 

참 멋진 작업이며, 멋진 감상이 된다.

 

난 꼭 배롱나무를 키워 보고 싶었다.

얼마전 친하게 지내는 선배로 부터

분재를 선물 받았다.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를 지경이다.

 

볼 수록 멋진 분재이다.

앞으로 취미붙여 볼 생각이다.

 

이 나무가 산수유인지, 산딸나무인지 잘 구별이 되지 않는다.

꽃이 피면 명확히 알 수 있을텐데....

 

내년에 꼭 꽃을 피워보자.

 

 

사진을 클리핑 했습니다.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 보니

보기가 훨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