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를 매일 삶아서 줄수도 없고
한꺼번에 잔득 삶아서 오래 보관하고 쉽지만
한꺼번에 하는 일이 많으면
이것도 중 노동에 해당되는거 아시죠..
앞에서 삶은 시금치를
장기 보관하기 위해서
한번에 필요한 양 만큼씩
냉동실 얼음판에 얼리는겁니다.
적당히 얼린후에.....
각 얼음을 꺼내서....
지퍼 팩에 넣어 두고
하나씩 꺼내 녹인후에
먹이로 사용 하면 되고요.
이것도 양이 많고 번거롭다.....
그냥 ...
랩에다 한잎씩 지그제그로 놓고
돌돌 말아
냉동식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시금치가 얼더라도
랩을 펴면
살 얼음과 같은 한겹씩 떨어질겁니다.
그럼 ...물에 녹여서
어항에 그냥 던져 넣는겁니다......풍덩~~~!!
앞에서 올린 글 정도의 시간으로 시금치를 삶으면
시금치 고정대도 필요 없이
바로 어항 바닥으로 가라 앉는다는거.......
시금치 삶는 시간이 짧으면
가라 앉지 않고 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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