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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Riding

익산 다가들에서..

by 미사사 고라쿠 2010. 9. 24.

집 뒷편은 호남평야(김제만경평야)의 한 끝자락인 다가들이다.

 

넓다면 넓다.

 

곧 벼가 다 여물 것이다.

 

 

 

농수로이다.

우린 대똘이라 불렀다. 똘은 농수로 정도의 냇가를 의미한다. 

 

 

 

어릴적에는 없었는데, 어리연꽃이다. 

 

멀리 보이는 야산이

금강변 옆에 있는 야트막한 산들이다.

 

집에 올때마다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