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 해남 땅끝 마을 투어 라이딩 이야기

해남 땅끝마을 투어 라이딩

 

참석자 : 세동자(cafe.naver.com/tricicle)회원 들(총 7인) : 7인의 라이더

출발장소 : 일산 호수공원

 

출발일시 : 2010.10.22 04:00

익산도착 : 2010.10.22 07:35

주행거리 : 235km

익산 다가포마을 고향집에서 식사 후 취침

 

다음날 출발 : 2010.10.23 05:30

땅끝도착 : 2010.10.23 23:55

주행거리 : 274km

다음날땅끝출발 --> 해남 버스 이동, 해남 --> 강남터미널 버스 이동

집도착 : 10.25 00:15

 

 

 

땅끝 인증샷... 

 

 

땅끝도착 시간 : 10.23 23:59

1박 3일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달렸다. 

 

총 라이딩 거리에 대한 평균속도 : 23.6km/h

속도계의 특성을 고려하면 이보다 훨씬  빠른 평속이었을 것이다.

평지 혹은 내리막에서의 시속은 대략 30~45km/h 이었다.

 

 총 라이딩 거리 : 509.06km

 

최대 속도 : 62km/h

 

총 라이딩 시간 : 31시간 34분 

 

 

 나를 땅끝까지 태워 줄 나의 애마 천둥이

 

일산 호수공원에서 출발에 앞서 셀카한방.

 

 

 같이간 우리 세동자 회원들(2명 빠짐)

 

 

이분은 글을 쓰는 지금도 라이딩 중이다.

혼자서 한반도 일주 1500km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도착 직후의 인증샷.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땅끝 도착후 공중부양하며 즐거워하는 용아. 

 

 

 해남 식당에서 주인아들과 V를 작렬하며...

 

 올라올때 버스에 잔차싣기.

뒷편도 가능하므로 많게는 15대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전철에 싣기...

 

정리해보면

해남 경계부터 100km를 더가야 하므로

이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그외는 그닥 어렵지 않았다.

다음에 간다면 또 가고 싶다.

 

한반도를

온몸으로

어루만져 가면서

느낀다는 것은

너무도 가슴벅찬

일이다.

 

gps 로거 데이터로본 라이딩 장소, 해남에서 땅끝은 배터리아웃으로 기록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