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일반 |
설명 |
잔차 |
흔히 자전거를 줄여서 부름. 또는 자전거의 애칭 |
엠티비(MTB) |
Mountain Bike. 산악 자전거. 험한 지형을 타기 위해 서스펜션(샥)이 달린 자전거. |
로드 |
Road Bike. 도로 주행을 목적으로 하는 사이클 종류. |
BMX |
흔히 말하는 묘기용 자전거. 주행보다는 점프나 장애물 넘기 등의 용도에 맞춰 설계되어 있음. 안장이 아주 낮거나 아예 없기도 하고 충격에 강한 프레임과 샥, 부수적인 장치들이 결합된 특이한 형태의 자전거. |
경륜차 |
Track Cycle. 트랙 경기를 위해 가볍고 심플하게 구성 되어 있는 사이클. 브레이크나 변속기가 없음. 경륜 경기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흔히 경륜차라고 부름. |
싱글(스피드), 픽시 |
변속기가 없는 것은 트랙용 사이클과 유사하나 변속기가 앞 또는 뒤에 일부만 달려있는 경우도 있으며, 도로 주행을 위해 브레이크가 달려 있음. |
하이브리드 |
Hybrid. 엠티비와 로드의 장점을 합친 중간 형태의 자전거를 말 함. 가볍고 저렴하기 때문에 출퇴근용으로 인기가 좋음. |
리컴 |
Recumbent bike. 리컴번트 자전거의 약칭. 일명 누워서 타는 자전거. |
텐덤 |
Tandem Bike. 두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자전거. 커플이 타면 부러움의 시선을 받으나, 남자 둘이 타면 변태 취급 당할 수 있음. 텐덤을 혼자 타면 사람들이 애처롭게 쳐다보니 절대 금지. |
미벨 |
미니벨로. 바퀴가 작은(보통 20인치 이하) 자전거 종류를 말함. |
유사산악 자전거 |
산악 자전거(MTB)의 형태를 하고 있으나, 강한 산악 자전거에서 안전을 담보하지 않는 비교적 저렴한 자전거를 말함. 프레임에 Attention, 주의 등의 경고 스티커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음. |
철티비 |
일반적인 알루미늄 자전거 보다 싼 강철로 만든 자전거. 신문 구독 자전거로 천시 받기도 하나, 철티비로 30km/h를 넘게 밟는 무림의 고수가 애용하는 머신이기도 함 |
쌀집자전거 |
주로 많은 짐을 싣기 위해 핸들바와 뒷짐받이를 강화해 만든 상당히 무거운 자전거. 쌀집자전거에 추월당하면 심각한 정신적 데미지를 입게 됨. |
엔진 |
자전거의 엔진은 기계가 아닌 사람의 능력. 즉 심장과 근력, 정신력의 집합. 엔진이 업글 되었다 함은 자전거 타는 사람이 더욱 건강해졌다는 뜻. |
연료 |
자전거 타는 사람에게 연료는 밥, 바나나, 초코바 등의 먹을 수 있는 모든 것.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사람에 따라서 연비 차이가 심하게 나타남. 자전거를 타고 부터 먹보가 되는 경우가 많으나 살이 찌지 않는 기이한 현상이 자주 목격 됨 |
파워바, 파워젤 |
라이더들의 보충식, 다 큰 어른들의 호사스런 군것질. |
뱀 |
튜프가 림에 씹혀서 펑크가 나면 보통 뱀이 문 자국 같이 구멍이 생기기 때문에 "뱀 만났다"라고 함. 펑크가 잘 나는 곳은? 정말 뱀이 살고 있을지도 모를 일…. |
저지 |
Jersey. 자전거용 상의.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고도의 기능성을 가진 스포츠 의류 |
쫄바지 |
저지와 함께 입는 short tight(쫄 반바지), long tight(긴 쫄바지)를 말함. 몸에 달라붙는 신축성의 쫄쫄이 바지를 말하지만 자전거용 바지는 패드가 달려 있음. 달라 붙는 옷에 기저귀 같은 모습 때문에 주위사람들을 적응시키는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함. |
똥꼬 |
자전거와 친해지기 위해 가장 먼저 단련해야 할 부위. 태극 1장과 같은 전공 필수 코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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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사 |
설명 |
자출 |
자전거로 출근(또는 퇴근) |
자퇴 |
자전거로 퇴근. 자퇴 했다고 해서 학적부에 기록이 남진 않음 |
차출(차퇴) |
비가 오거나 몸 컨디션이 나빠서 자동차나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한 경우 |
자출사교복 |
저렴하면서도 기능성이 좋은 자출사 공구 티셔츠. 노란색의 강렬함은 밤에도 눈에 확 띌 정도. 교복을 입고 자전거 타면 인사하는 사람이 부쩍 늘어남. |
노란천사 |
자출사의 긴급재난구호 프로젝트. 자출시의 긴급 정비, 사고, 의료 자문 등을 도와주시는 천사같으신 분들. |
자전거로CO2다이어트 |
자출사와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하는 환경 캠페인. 매일 매일 자출 거리를 입력한 결과는 CO2 감소량, 유류 절감, 나무 심은 효과 등으로 계산되어 누적 됨. 개인 건강과 함께 지구 건강도 생각하는 실천하는 환경 운동 |
CM |
Critical Mass. 물리학의 임계 질량 개념에서 따온 말로 자전거가 교차로를 지나기 위해 모여야 할 최소 숫자를 말 함. 정해진 시간에 삼삼오오 모여 자전거가 떼로 도로의 뛰어들어 차선을 차지하고 당당하게 달리는 시위이자 축제를 일컫는 말. 1992년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되어 전세계적으로 확산 중임. |
발바리 떼잔차질 |
한국의 Critical Mass. 한국에서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 되고 있음. |
사시장춘 |
자출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 대표 꽃미남이자 솔로 부대의 총사령관(단, 커플이 될 때 까지). 시사장춘이라고 하면 화 냄. |
안라 |
안전한 라이딩 하길 바라는 인사말 |
즐라 |
즐거운 라이딩 하길 바라는 인사말 |
속초 |
자전거 타고 담배 사러 마실 갔다 온다는 고수들의 놀이터. 자출한지 석달 정도만 되면 누구나 가볼 수 있다고 욕심 낼 수도 있는 곳. 하지만 자전거 타지 않는 사람에게 속초 갔다 왔다 얘길 하면 정신 나간 사람 취급 받을 수도 있음. |
국수집 |
행주산성 근처에 있는 3000원짜리 국수집. 적당한 거리에 있어서 다녀오기 편한데다 자전거 타고 가면 기본으로 곱배기(양많이)를 내어주는 넉넉함 때문에 항상 자전거 타는 사람들로 북적거림. 하지만 국수의 특성상 되돌아 오늘 길에 배가 꺼진다는 단점이... |
깔딱고개 |
남산N타워 바로 밑에 있는 무시무시한 경사의 오르막. 누구나 한 번 쯤 자전거를 버리고 싶단 충동을 느끼게 됨. |
하트코스 |
여의도와 백운호수를 잇는 하트모양의 라이딩 코스. 한강, 탄천, 양재천, 학의천, 안양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고 코스가 평탄해서 초보자들에게 인기있는 70Km 코스 |
구라청 |
매번 모임 있는 날에 정확히도 비 예보를 틀려주시는 덕분에, 비 쫄딱 맞고 집에 돌아온 다음 부터는 기상청을 기상청이라 부르지 못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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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
설명 |
지름신 |
자출사를 알게 되면 싼타보다 하루 먼저 왕림하신다는 존재가 바로 지름신. 월급과 카드한도에 관계 없이 끊임없이 지르라는 환청을 듣게 됨. 다른 사람의 자전거를 한 번 타 보면 더 빨리 찾아오심. |
마눌신 |
지름신 보다 백 배는 더 무섭다고 함. 단, 총각들은 그 존재를 알 수 없음. |
뽐뿌질 |
지름신을 부추기는 행위. 선뜻 자신의 자전거를 타 보라고 내어 주는 사람. |
공구 |
공동구매. 여러 사람들이 모여 한 가지 상품의 많은 물량을 소화하는 조건으로 혼자 살 때 보다 물건을 싸게 사는 것을 말 함. |
업글 |
1. 자전거를 사고 난 뒤 하나 하나 부속품과 장비들을 좀더 고급의 그리고 고가의 물품으로 교체해나가는 일. 지름신이 가장 자주, 그리고 강력하게 강림하는 분야이며, 패가망신의 지름길. 업글병이 들면 잔차값보다 부품 값이 더 많이 나가는 주객전도의 일이 종종 발생함... (코난님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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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진 업글. 라이더의 체력이 향상 되었음을 뜻 함. |
잠복 |
1. 원하는 중고 물품을 얻기 위해 장터 게시판을 끊임없이 refresh 하는 것. 폐인되는 지름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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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전거를 잃어 버린 뒤, 도둑을 잡기 위해 미끼를 던져놓고 숨어있는 일 |
왈바와 바셀 |
WildBike, Bikesell을 줄여서 부르는 말. 자출사 장터 이외의 잠복 근무지의 또 다른 명소. |
네고 |
Negotiation의 뜻인 '협상'에서 가져온 듯 한 말. 중고장터에서 물건 값을 깎는 것을 말 함. 시장에선 깎는게 기본이지만, 시세를 운운하며 지나치게 가격을 낮게 부르는 행동은 없어져야 할 듯… 예)네고 없음 : 안 깎아 드립니다. |
일괄 |
중고 장터에서 여러가지 물건을 묶어서 한꺼번에 파는 것을 말함. 일괄 우선이라 하면 전체 물품을 한꺼번에 사는 사람에게 우선권을 주겠다는 말. |
각개(각개격파) |
중고 장터에서 일괄로 파는 물건(완성차 전체)이 한꺼번에 안 팔리면, 부품별로 분리해서 각자 개별적으로 팔겠다는 뜻. |
자작 |
D.I.Y.(Do It Yourself). 손재주 있는 사람들이 지름신을 이기기 위해 직접 만들거나 기발한 아이디어로 양산품을 뛰어넘는 사제품을 만드는 일 |
배보다 배꼽 |
자전거만 사면 될 줄 알았던 사람들이 용품을 하나 둘 사게 되면서 깨닫는 말 |
장물 |
훔친 자전거를 내다 팔기 위해 내놓은 물건. 장물 구입은 귀책사유가 발생할 수 있고, 정상적인 물건이 아니므로 중고 거래시 도난 물품인지 먼저 확인하고 구매하는 신중함이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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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
설명 |
번개(벙개) |
갑자기 치는 비 정기적인 라이딩이나 모임 |
정모 |
정기적인 모임 |
폭파 |
모임이 취소 되는 것을 말함 |
먹벙 |
순전히 먹기 위해 모이는 것. 라이딩 보다 먹벙을 전문으로 하는 회원도 많음. |
야벙 |
야간 번개. 퇴근이 늦은 직장인들이 야근을 핑계대고 참석하기 때문에 가정과 국가의 적극적인 감시가 필요함. |
점프 |
장거리 라이딩 중 컨디션 난조나 부상, 자전거 고장 등으로 인하여 지원차량에 실려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일... 점프 당하면 대략 창피하다고 여기는 분들이 많으나 팀라이딩을 위해서는 불가피한 점프가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점프신공도 진정한 용기와 희생정신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고수들의 무공 중 하나... (코난님 설명) |
번짱 |
모임의 주최자, 리더. 코스에 대한 지식과 함께 강한 책임감과 넓은 시야가 있어야 하는 자리. 번짱의 스타일에 따라 그날 라이딩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
샤방샤방 |
파란색 치마를 펄럭이며 자전거 타는 포카리女가 생각나는 라이딩 속도. 대략 처음 만나는 여성의 환심을 사기 위해 함께 달려주는 속도 정도? |
광속 |
샤뱡샤방과는 정반대의, 자전거로 낼 수 있는 평속의 의미가 점점 무의미 해지는... |
짐승(JS) |
산짐승처럼 자전거로 산을 잘 타는 사람 혹은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을 통칭하는 말. 가까이 해선 안 될 사람. |
엔진과열(퍼짐) |
체력 또는 연료 조달 부족으로 탈진하여 운행 불가인 상태. 퍼지기 전에 충분히 쉬고 페이스 조절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함. |
줄바(견인): |
사고, 고장, 탈진 등으로 동료의 자전거를 다른 자전거에 줄로 묶어서 끌고 가는 것. 끌어주는 사람은 견인차가 됨. |
떡실신 |
퍼지거나 견인조차 불가능한 회복 불능의 체력 고갈 상태를 말 함. 보통 잘 타는 사람들이 엄살을 부릴 때도 많이 쓰는 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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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용어 |
설명 |
끌바 |
자전거를 타지 않고 끌고 가는 것. 주로 언덕길이 힘들어서 끌고 가는 경우가 많음 |
멜바 |
자전거를 타지 않고 메고 가는 것. 자전거를 타고 오르기 힘든 산이나 계단 등을 오를 때 어께에 메고 감. 하지만 잔차가 귀하다 하다 애기처럼 등에 메진 않음 |
들바 |
멜바와 유사함. 들고 가나 메고 가나… 힘든건 매 한가지 |
걸바 |
자전거에서 내려서 걸어 가는 것.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펑크가 났을 때. 걸바 하는 사람이 있으면 펑크가 났는지 물어보는 센스~ |
업힐 |
오르막 길 |
다운힐(딴힐) |
내리막 길 |
빨래판 |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에 요철이 많게 만들어 놓은 시멘트 포장길. 마치 그것이 빨래판 같이 생겼다하여 그렇게 부르는데, 자전거 타기고 오르거나 내리기 무척이나 어렵고 위험한 코스이기도 하다. |
댄싱 |
안장에서 엉덩이를 떼고 서서 본인 체중을 이용한 근력으로 타는 주법. 주로 업힐에서 사용. 뒤에서 보면 자전거가 좌우로 움직이며 춤을 추는 것 같아 댄싱으로 불림. |
자빠링 |
자전거 타다 넘어지는 것을 말함. 자빠링 하면 아파서 일어나지 못 할 때보다 쪽팔려서 일어나지 못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음. |
산뽕 |
MTB로 산 타는 재미에 빠지는 것을 말 함. |
로드뽕 |
산뽕과는 상반되게 장거리 도로(로드) 주행에 재미를 붙히는 것을 말 함. 로드뽕에 빠지면 일단 자전거 타이어를 로드용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음. |
피 빨기 |
공기 저항을 적게 받기 위해 앞 자전거의 뒤를 바짝 붙어서 따라가는 것을 말 함. 뒤에서 공기 저항을 적게 받는 사람을 "피 빤다"고 하고 앞에 서서 가는 사람을 "피 빨렸다"고 함. 피빨기는 앞 사람의 라이딩을 흐뜨려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헤어질 땐 깍듯이 인사하는 매너를 지켜야 함 |
알피엠(RPM) |
Revolution Per Minute, 즉 분당 회전 수를 말 함. 자전거에서는 분당 페달링 수를 의미. 장거리 라이딩의 이상적인 RPM은 90~100 정도. |
줄다람쥐, 등줄쥐 |
비오는 날 자전거를 타면 등에 남게 되는 선명한 흙탕물 자국 |
버섯돌이 |
헬멧을 썼을 때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 마치 버섯 같이 생겨서 하는 말 |
씁씁후후 |
업힐에서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면 저절로 터득하게 된다는 궁극의 호흡법. |
클릿 |
자전거와 내가 일체가 되도록 해 주는 자전거 전용 페달과 신발. 클릿을 처음 사용하면 반드시 세 번은 넘어진다는 속설이 있음. |
맞바람 |
나쁜 바람. 얼굴 맞은 편에서 불면서 라이딩을 고난스럽게 만드는 바람. 도 닦는 기분으로 맞바람을 이겨낼 것. |
뒷바람 |
착한 바람. 마치 내가 엔진 업글이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됨 |
옆바람(횡풍) |
교각이나 다리, 고가도로에서 갑자기 만나는 위험한 바람. 순식간에 균형을 잃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함. |
잭나이프 |
내리막 또는 급제동시 과도한 앞 브레이크의 사용으로 뒷 바퀴가 들리면서 라이더가 앞으로 꼬꾸라지는 것 |
스탠딩 |
자전거에서 내리지 않고 제 자리에서 서 있는 기술. 어설프게 따라하다가 넘어지면 많이 쪽팔림. |
쏘다 |
번짱이 "쏘세요" 하면, 자기 능력껏 빨리 앞서가라는 뜻. 보통 대열 유지와 전체 페이스 유지를 위해 번짱을 앞지르지 않는 것이 상식이나 번짱이 쏘라고 할 때는 맘껏 실력 발휘를 해도 되는 경우. 보통 잘 뻗은 한적한 도로나 업힐에서 쏘는 경우가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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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회사, 유명인 등 |
설명 |
알삼백, 알오백, 알마 등 |
알로빅스300, 알로빅스500, 알로빅스 마스터 등의 알톤의 자전거 모델 |
아팔 |
삼천리의 아팔란치아 모델. 아팔1.1, 아팔3.1, 아팔5.1, 아팔7.1 등이 있음 |
수컷 |
스캇(Scott)의 애칭. 하지만 암컷은 없음. |
뱡키 |
비앙키(Bianchi)의 애칭. 비앙키 특유의 색깔로도 유명 |
스트 |
Strida의 약칭.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삼각형. |
바프 |
바이크 프라이데이(Bike Friday)의 애칭. 주로 폴딩 형태의 바이크를 수공업으로 생산. |
켄델 |
캐논데일(Cannondale)의 애칭 |
옥X표 |
주로 옥션에서 살 수 있는 저렴한 자전거 용품들을 말함. 비싼 자전거 용품의 훌륭한 대용품도 많지만 중국산 짝퉁도 많으니 다른 사람의 사용기를 보고 구입하는 것이 현명함 |
괴롭히셔 |
게리피셔(Gary Fisher)의 애칭 |
스페셜 |
스페셜라이즈드(Specialized)의 애칭 |
에바 |
A-Bike의 애칭. 바퀴가 아주 작은 것이 특징. |
깜빠 |
이탈리아 캄파놀로(Campagnolo) 社 제품을 말함. |
시마노 |
일본 시마노(Shimano) 社 제품을 말함. |
괭이눈 |
캣아이(CatEye) 社 제품을 말함. |
P4 |
서울반도체에서 개발한 LED로 자전거 라이트로 밝으면서도 저렴하여 최근 인기가 아주 많음. |
깍뚜기 |
산악자전거용 타이어의 트래드(돌기)가 깍두기 같이 생겨 부르는 말. 반)단무지 |
단무지 |
반대로 로드 타이어는 타이어의 트래드(돌기)가 아예 없거나 거의 없기 때문에 단무지라 부름 반)깍뚜기 |
오지게큰 |
머리가 오지게 큰 사람도 쓸 수 있다는 OGK의 헬멧 |
마빡 |
저렴한 국산 헬멧 브랜드인 MACBAC을 마빡으로 읽는 사람이 많아서… 아님 마빡을 가려줘서 마빡인지… |
사관절락 |
훔쳐가면 관절을 4개로 쪼개주겠다는 주인의 결연한 의지가 반영된 네 개의 굵은 쇠막대로 구성된 자물쇠. 어지간한 장비론 끊기지 않지만 휴대할 땐 많이 무거움. |
롤러 |
트레이닝용 자전거 고정 롤러. 선수들의 훈련 도구이자 동호인들이 겨울철 집 안에서 자전거를 즐기기 위한 도구. 제자리에서 자전거를 고정해서 계속 탈 수 있음. 로라는 일본식 말 |
기저귀 |
쫄바지 패드를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오묘한 시선 |
땡땡이 |
뚜르드 프랑스 산악구간 챔피언에게 주는 빨간색 점박이 저지. |
딸랑이 |
자전거용 벨. 과도하게 울리면서 달리면 욕먹을 가능성이 많음 |
빵빵이 |
벨보다 훨씬 소리가 큰 자전거용 에어 혼. |
깜빡이 |
자전거용 라이트. 보통 점멸 기능이 있는 간단한 LED 라이트를 말함 |
랜스 |
랜스 암스트롱(Lance Armstrong). 고환암을 극복하고 뚜르드 프랑스 7회 우승을 한 뒤 은퇴한 사이클 영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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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
설명 |
빵꾸 |
펑크, 타이어나 튜브에 구멍이 나서 바람이 빠지는 것. |
메카닉 |
프로 사이클 팀의 전속 엔지니어, 자전거 샵의 전문 엔지니어 |
림돌이 |
림과 스포크 교정을 위한 장비. 림을 돌리면서 정렬 상태를 맞추기 때문에 림돌이란 이름이 생긴 듯. |
700c*23 |
로드바이크와 하이브리드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타이어 규격. 700c는 타이어를 포함한 지름이 27인치를, 23은 타이어 너비(폭)을 말함. 일반으로 시장에 나와있는 타이어 규격은 28/25/23/20 |
26c*2.1 |
가장 기본이 되고 있는 MTB 타이어 규격. 26c는 타이어를 포함한 지름이 26인치를, 2.1은 타이어 폭을 말함. 일반으로 시장에 나와있는 타이어 규격은 2.1/1.95/1.75./1.5 등이 있음 |
투어니/알투스/아세라/알리비오/데오레/엘엑스/엑스티/엑스티알 |
시마노社에서 생산하는 MTB용 부품군 명칭. 오른쪽으로 갈 수록 단수가 증가하고 가격이 급격히 올라감(Tourney/Altus/Acera/Alivio/Deore/LX/XT/XTR) |
3.0/4.0/5.0/7.0/9.0/9.0SL/X.0 |
SRAM 社에서 생산하는 MTB용 부품군 명칭. 오른쪽으로 갈 수록 비싸짐 |
제논/미라지/벨로체/켄타/코러스/레코드 |
캄파놀로 社에서 생산하는 로드용 부품군 명칭. 오른쪽으로 갈 수록 터무니없이 비싸짐(Xenon/Mirage/Veloce/Centaur/Chorus/Record) |
2200/소라/티라/일공오/울테/듀라 |
시마노社에서 생산하는 로드바이크용 부품군 명칭. 오른쪽으로 갈 수록 기어 단수가 점차 증가하고 허무맹랑하게 비싸짐(2200/Sora/Tiagra/105/Ultegra/Dura Ace). |
라이벌/포스/레드 |
SRAM 社에서 생산하는 로드용 부품군 명칭. 오른쪽으로 갈 수록 비싸짐(Rival/Force/Red) |
비비 |
Bottom Braket. 줄여서 B.B라 부르며 크랭크의 회전 축에 들어가는 장비 |
큐알 |
Quick Release Lever. 바퀴를 프레임에서 쉽게 뺄 수 있도록 하는 부품 |
프레스타/슈레더/던롭 |
타이어 속에 들어가는 튜브 밸브의 여러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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