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목표는 한번도 쉬지 않고 오르는 것이다.
해발 468M 높이를 한번 쉬지 않아야 한다.
그리기 위해서는 무리하지 말고, 가급적 천천히 올라야 한다.
라이더의 정상, 석문봉 아래이고 이곳 높이는 약 460M 단숨에 올라왔다. 논스톱으로....
이런 길을 계속달린다. 물론 심한 오르막도 있다. 그런데 얼마나 멋진가...
내려올땐 이보다 심한 굽어진 길은 약 30KM/H의 속도로 내 달린다.
상쾌한 기분을 느낄 겨를이 없다. 아찔할 뿐이다. 물론 희열이 있다.
1500피트가 정상이고 군데군데 정상의 경우 높이이다.
정상에 올랐다가 가야산방향으로해서 한서대학교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황락저수지 방향으로 해서 다시금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주행거리 약 34KM.
역시 산이 최고다.
만산홍엽의 산길을 라이딩하는 기분이란 이루 설명할 길이없다.
안해봤으면 어떤 설명으로도 이해되지 않으리라.
많은 라이더는 이를 산뽕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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