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정확히 맞아야 되는 클럽페이스의 위치를 스윗스팟이라 부른다.
이 위치는
head face의 정 중앙이다.
1. 바깥쪽에 공이 맞는 경우
2. 안쪽에 공이 맞는 경우
2018.03.08
요즘 다시 엉망이 된 느낌이다.
가장 큰 문제점은 공이 스윗스팟에 맞지 않고
바깥쪽에 맞는다. 이유가 멀까.
퍼온 글
공을 친 자국이 헤드 페이스 바깥쪽에 형성되는 경우 어드레스 때부터 공을 조금 멀리 놓고 있다든지 또는 다운스윙에서 임팩트로 연결될 때 급격히 당겨져 아웃사이드인의 스윙괘도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으며 가장 흔한 경우로는 어드레스 때부터 자세가 높아 손목이 퍼져있는 모양에 가깝고 클럽헤드의 힐쪽 즉 헤드 목 부분이 지면에서 조금 들려있는 경우 클럽헤드페이스의 바깥쪽에 공을 친 자국이 형성되기 쉽다.
또한 어드레스 때의 자세가 높지 않더라도 다운스윙에서 임팩트로 연결되는 스윙 중에 몸높이가 급격히 높아진다면 이런 경우도 헤드 페이스 바깥쪽에 공을 친 자국이 형성될 수 있게 된다.
클럽 헤드 페이스에 형성된 공을 친 자국으로 자신의 스윙을 스스로 진단해 본다면 좀 더 집중력을 가지고 신중한 골프 스윙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내용인 즉슨
1. 공이 너무 멀다.
2. 아웃사이드 --> 인 궤도로 다운된다.
3. 클럽이 너무 들려 있다.
4. 다운 시에 힙이 앞으로 나가면서 상체가 들린다.
나의 경우는 4번에 해당 될 것 같다.
힙이 제 위치를 유지하면서 돌아야 하는데,. 힙이 앞으로 나오면서, 어깨와 목 부분이 굽혀진다.
또 한편으로, 임팩 순간에 손이 위로 더 들리면서 임팩한다.
해결방법
1. 다운시에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지 않고, 왼쪽으로 이동시킨다.
2. 상체의 굽혀진 각을 유지하면서 턴을 한다.
3. 채가 들리지 않고, 낮게 낮게 스윙을 한다.
공이 클럽헤드 페이스 안쪽에 맞는 경우
클럽 헤드 페이스의 공이 맞는 자국을 확인해 보면 헤드 페이스 면의 바깥쪽, 안쪽, 위쪽, 아래쪽의 4가지 형태로 확인 할 수 있다. 그중에 헤드 페이스 면의 안쪽에 자국이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현상인데 그 원인으로는 그립을 잡고 있는 손이 헤드페이스 목쪽으로 샤프트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어드레스 때에는 헤드 페이스의 중앙에 공을 위치시키고 있지만 스윙을 하면서 헤드의 무게와 손이 공을 맞추려는 감각에 의해 헤드 페이스의 안쪽에 공이 맞게 되고 심한 경우 헤드의 목에 맞는 쌩크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백스윙 때 또는 다운스윙을 할 때 몸이 낮아지는 경우 역시 헤드 페이스 안쪽에 공이 맞기 쉽고 스윙을 할 때 몸을 위주로 스윙이 되지 못하고 힘이 들어가 공 쪽으로 몸이 쏠리는 경우 역시 헤드 페이스 안쪽에 공이 맞게 된다.
이런 원인으로 인해 헤드 페이스 안쪽에 공이 맞게 되면 비거리가 줄게 되고 슬라이드 구질이 되기 쉽고 심한 경우 쌩크가 나기 때문에 반드시 교정을 하여야 한다. 헤드 페이스 안쪽에 공이 맞는 것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어드레스 때의 몸의 높이를 클럽 헤드가 임팩트를 지난 위치까지 유지해 주어야 한다. 헤드 무게에 의해 스윙시에 클럽 헤드가 몸에서 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립을 잡은 손이 공의 위치보다 몸 쪽으로 가깝게 지나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하지만 이런 방법이 감각적으로 느끼기 어렵다면 공이 놓인 위치에서 멀리 공을 하나 더 놓고 그 공을 맞추지 않기 위한, 즉 가까운 쪽에 공만 맞추는 연습을 반복해 보면 클럽이 몸에서 멀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되고 다운스윙 때에 몸이 앞으로 쏠리는 현상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런 연습을 반복해 보면 자연스럽게 체중을 실어 공을 칠 수 있게 되어 비거리도 향상되고 견고한 골프 스윙을 할 수 있게 된다.
클럽 헤드페이스 바깥쪽에 공이 맞는 경우
골프 연습을 하다보면 클럽헤드 페이스에 공을 친 자국이 만들어지는데 골퍼의 스윙 습관에 따라 조금씩 공을 친 자국이 만들어진 위치에 차이가 난다. 한 사람이 공을 친 자국 역시 일정하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위치가 바뀌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점을 본다면 각자의 골프스윙에도 차이가 있지만 한 사람의 스윙 역시 조금씩은 변화가 일어나고 그런 작은 변화에 의해 헤드 페이스의 공을 친 자국이 어느 한 지점을 기준으로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만약에 헤드 페이스를 전혀 닦지 않고 한두 달 공을 쳐보면 공을 친 자국이 상당히 넓게 형성되는데 이것은 매일매일 조금씩 차이가 나서 발생된 결과인 것이다.
결국 공을 친 자국으로도 스윙 습관을 조금은 알 수 있는데 그중에 헤드 페이스의 바깥쪽에 공을 친 자국이 형성되는 경우의 스윙에 관해 알아보자.
공을 친 자국이 헤드 페이스 바깥쪽에 형성되는 경우 어드레스 때부터 공을 조금 멀리 놓고 있다든지 또는 다운스윙에서 임팩트로 연결될 때 급격히 당겨져 아웃사이드인의 스윙괘도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으며 가장 흔한 경우로는 어드레스 때부터 자세가 높아 손목이 퍼져있는 모양에 가깝고 클럽헤드의 힐쪽 즉 헤드 목 부분이 지면에서 조금 들려있는 경우 클럽헤드페이스의 바깥쪽에 공을 친 자국이 형성되기 쉽다.
또한 어드레스 때의 자세가 높지 않더라도 다운스윙에서 임팩트로 연결되는 스윙 중에 몸높이가 급격히 높아진다면 이런 경우도 헤드 페이스 바깥쪽에 공을 친 자국이 형성될 수 있게 된다.
클럽 헤드 페이스에 형성된 공을 친 자국으로 자신의 스윙을 스스로 진단해 본다면 좀 더 집중력을 가지고 신중한 골프 스윙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골프헤드페이스 위쪽에 공이 맞는 경우
골프를 처음 시작하게 되면 가장 먼저 알게 되는 미스샷 중에 치려고 하는 목표 방향보다 공이 놓인 위치에서 반대쪽 지면 즉 뒤쪽을 치는 것을 뒷땅이라고 한다. 뒷땅을 치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은 클럽헤드가 자신의 스윙의도와 상관없이 헤드무게에 의해 일찍 지면에 도달하게 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스윙습관에 의한 경우는 다운스윙 시에 몸이 공쪽으로 쏠리거나 낮아지는 경우 또는 백스윙탑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하는 시점에서 손에 힘이 들어가 콕킹이 백스윙탑에서 부터 풀려 내려오는 경우도 쉽게 뒷땅을 치게 된다. 그래서 모든 클럽을 어드레스 때부터 그립을 잡은 손을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쪽 허벅지 안쪽에 위치시켜야 한다. 백스윙 탑에서 양손의 손목 콕킹을 어드레스 때의 손의 위치까지 유지하면 헤드무게에 의해 일찍 지면에 도달하는 것을 방지하게 된다. 그로 인해 공의 위치가 양발의 중앙에 가까울수록 디봇이 깊게 만들어지게 되고 공이 왼발 쪽에 가까워지는 페어웨이우드는 잔디 잎사귀만 스치는 쓸어 때리는 스윙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헤드페이스 위쪽에 공이 맞게 되면 뒷땅을 치지 않더라도 공이 많이 떠서 바람을 쉽게 타고 비거리 역시 만족할 수 없게 된다. 심한 경우 손목부상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지면이 언 겨울골프는 특히 조심하여야한다. 뒷땅을 치지 않는 연습방법은 어드레스에서 임팩트까지 몸높이를 유지하여야하고 백스윙 때 만들어진 손목콕킹이 왼쪽허벅지까지 끌고 올 수 있게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이렇게 몸으로 스윙을 하여 느낌을 얻을 수 없다면 시선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오조준을 하는 것으로 빈스윙을 할때나 공을 치면서 연습을 할 때도 클럽헤드가 왼발 앞쪽을 친다는 느낌으로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더욱 쉽게 뒷땅을 치지 않는 연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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