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 생활

타이거 우즈는...

by 미사사 고라쿠 2018. 2. 23.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다.


그간 스캔들과 부상으로

고생을 했으나,


그의 기량은 그럼에도 뛰어나다.


어제 pga tour Honda Classic에서

Even Par 를 기록했다.

분명 공백기에도 많은 연습을 했다는 이유이다.



그동안 pga tour 리더보드를 보면

선수들의 성적이 들쭉 날쭉 함을 볼 수 있다.


꾸준한 기량을 보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pta tour leader board 를 보면

몇년간 일정 순위 이상을 유지하는 선수는 극히 드물다.

필미켈슨 정도 밖에 없다.


1986년 이후 1년 이상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한 선수는

그레그 노먼(호주), 331주

닉 팔도(잉글랜드),

타이거 우즈(미국), 683주(12년 이상)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밖에 없다.


79승(샘 스니드 82승)

14승(잭 니클라우스 14승)


142개 대회 연속 컷 통과


이런 건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다.


스캔들로 인해

그의 위대한 업적이 퇴색되어서는 안된다.


이번 혼다클래식에서 분명

10위 이내에 들것으로 예상한다.

조만간 승수를 올릴 것이다.


us 오픈 우승하길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