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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용품,정비

자전거 방한 장갑 수선하기 ㅎ

by 미사사 고라쿠 2017. 12. 12.

자전거 장갑이


더이상 사용하다가는

두짝을 전부 버려야 할 상황이다.


그래서 수선해 보기로 했다.

가죽 같은 것이 없어서

악기 닦는 천을 잘라

바느질해서 덧붙였다. ㅎ




어차피 보이는 부분도 아니고 해서

쪽팔릴것도 아니다.

오랜만에 바느질이라 처음에는 어색하더니

두번째 손가락 할 때는 금방 했다.


착용해 보니

일단은 대 만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