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 아이언
넥이 톡 부러져 버렸다.
직접 교체를 해보자
f 웨지 샤픝에도 흠집이 생겨 약간휘었다.
이참에 둘다 교체해 보자
그래서
샤픝을 구했다
대부분의 경량 스틸은 N.S.PRO 이다
나의 현재 샤픝에 맞게 구입했다. 950GH R
1분도 되지 않아 잘라진 저 부분이 톡하고 튀어 나왔다. 아주 쉽다.
문제는 사이즈...
문제의 사이즈
8번이 36인치, F 웨지는 35인치
그런데 현재의 내것보다 1인치가 길었다.
그래서 포기하고
피팅 샾에 갔다.
잘라서 맞춰 끼워 줬다.
그리고 밸런스를 맞춰 준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본인이 직접 하기에는 문제가 많다.
1. 사이즈가 구입한 샤프트와 다를 경우, 어떻게 자를 것인가.
2. 왠지 모르지만 밸런스를 맞춘다. 무게중심에 맞게 무언가를 헤드쪽 샤프트에 넣는다.
왜 구매한 샤프트와 실제 나의 샤프트 길이가 다른지 모르겠다.
왜 밸런스를 맞추는 건가? 자동차 휠발란스와 같은 건가?
난 그동안 예전에 드라이버는 몇번 수리를 맡겼다.
샤프트가 부러지거나, 헤드가 찢어지는 경우가 발생해서.
그런데 아이언 경량스틸 샤픝이 이렇게 쉽게 부러지는건 처음이다.
흔한 일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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