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걸음 한걸음은 백스윙 3cm에 해당한다(각자 상황에 맞게 가감한다)
(난 7걸음 넘을때는 2.5cm를 적용하는것이 더 좋았다.)
(2018.01.01 현재는 한걸음에 2cm 가 적당했다. 그린 상태, 그날의 개인적 감각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실전에 앞서 연습 그린에서 꼭 확인해 보길 바란다)
즉. 7걸음이면 3 * 7cm+1걸음 =24cm 뒤로 뺀다음
헤드 무게감으로 스트록한다
10걸음일경우 30cm+3cm=33cm 백스윙한다
1걸음 추가하는 이유는 공은 항상 홀컵보다 30cm 정도 지나가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백스윙 크기 변동 사항 : 3cm의 법칙 +- @(가감)
- 오르막/내리막 라인일 경우
오르막일 경우 (uphill) : 정도에 따라 걸음수를 더한다
내리막일 경우 (downhill) : 정도에 따라 걸음수를 빼준다. - 그린스피드에 따라
그린 스피드가 느릴 경우 1걸음 더한다.
그린 스피드가 빠를 경우 1걸음 빼준다. - 그린의 변동사항
그린을 보호하기 위해 모래를 뿌린 경우
이슬에 젖어 있는 경우
비가 내리는 경우,물기에 젖어 있는 경우
오후에는 잔디가 자라나서 스피드가 느려진다
- 연습그린 활용
클럽하우스 근처에 있는 연습그린에서 위의 상황을 판단해야 한다.
연습그린을 못했을 경우
1번홀에서 그린 상황을 파악하여, 다음홀부터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내 퍼터 헤드를 보니 가로 길이가 11cm 이다
이렇게 퍼터 헤드의 길이로 백스윙 거리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나의 한뼘 크기는 22cm, 손뼘을 이용해도 좋다.
- 어드레스할 때, 양발 벌림 크기를 동일하게 해서
오른발 안쪽, 바깥쪽 등등으로 목측을 이용하면 좋다.
- 퍼터 무게감을 느낄려면
오른손 하나로만 연습한다
- 5m 넘으면 ok 거리로 붙이도록 해라
5m 이내면 무조건 넣도록 해라.
(2018.01.01 나름 충분한 연습을 했는데, 4,5걸음에서 넣기란 쉽지 않다. 10중 2-3번 들어간다.)
이렇게 나름대로의 규칙을 정해 놓고 일관성 있는 스트록을 한다면
상황에 따른 빠른 대처를 할 수 있고,
3펏을 방지할 수 있다.
3,4m 이내의 퍼링은 꼭 떨어트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골프가 어려워 지고 재미가 없어진다.
다시 생각해보니 3,4m에서 넣을 확률은 30%도 안되는거 같다.
3m 이내의 경우 60% 이상으로 확율을 높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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