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잘하는 방법 - 착시,왜곡현상

평평한 그린에서

라인을 그린 공을

홀컵에서 2.5.m 떨어진 위치에서 홀컵을 향해 일직선으로 놓았다

이때

퍼팅 라인과 내가 평행하게 어드레스를 취한 후에

공에 그린 라인을 보면

과연 그 라인이 홀컵을 향하는가?

대부분 그렇지 않을 것이다 (우리 식구 전부 확인해 보니 홀컵 왼쪽을 향해 있다고 한다,식구들 전부는 주시가 오른쪽)

난시,주시로 인한 착시현상으로 일직선이 왜곡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가....

방법

라인을 그린 공에 나란하게 어드레스 하는 법을 연습한다.

이 역시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

연습장에서 어르레스를 취한 후에 양앞발끝에 퍼터를 놓고 뒤에서 쳐다보면 공과 나란하게 섰는지를 알 수 있다.

이때, 공과 홀컵을 보면 공이 홀컵왼쪽을 향한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 할 지라도 완전 나의 눈을 무시해야 한다. 이는 착시이기 때문이다. 홀컵을 볼 때는 단지 거리만 생각하고.

임팩 순간에 공의 라인과 퍼터가 수직으로 만나도록 하는 것만 신경써야 한다.

연습장에서 이 연습을 많이 해서 극복해야

필드에서 자신있는 스트록이 이뤄진다.

볼에 그려진 녹색 선과 양발의 앞끝이 나란하게 서는 연습을 한다.

이상태에서 보면 공이 빨간선을 따라 갈 것 처럼 보인다. 이것을 완전히 무시해야 한다.

무시하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자신감을 잃고 공을 오른쪽으로 밀어칠 것이다.

심리적으로 계속 불안하면

볼 라인이 없게 놓고 퍼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볼의 진행방향 약 40cm 부근의 티끌 같은 특이점을 찾아,

그 티끌과 볼과 퍼러를 일치시키고,

그 티끌 방향으로 치면 된다.

good put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