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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생활

연습을 하다

by 미사사 고라쿠 2016. 11. 14.


스윙이 조금 잡혀가는 느낌이다.


오늘은  16.11.14


1. 어깨 회전에만 신경쓰면서 연습했다

    백스윙때 어깨 수평회전

    다운때 어깨 수평회전

2. 양팔에서 힘을 쭉 빼고 어드레스 한다.  이 상태대로

    팔로우 까지 팔에 힘을 빼고 했더니

    너무 샷이 좋았다.


3. 탑에서 한참을 멈췄다가 아니

    탑에서 멈춰섰다가 한참있다 다운을 해 보았다.

  --> 힘을 빼고 백스윙을 해야만이 이렇게 멈출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 다운에서도 힘빼고 어깨로 스타트가 가능하다.


드라이버와 우드 역시

두팔에 힘을 완전히 빼고 시작했더니 너무 좋았다.


16.11.15


1. 어드레스 시에 두팔에 힘빼는데 집중했다.

2. 백스윙시에 어깨가 공뒤쪽까지 충분히 올정도로 어깨를 회전시켰다.

3. 백스윙 탑에서 1초 이상 멈췄다가 다운했다. - 힘빼고 천천히 백스윙을 하였더니 탑에서 1초이상 멈출 수 있었다.

4. 다운할때 왼팔에 힘을 최대한 빼도록 했다. 힘을 빼야만 어깨회전을 따라 팔이 따라 회전한다.

5. 다운할때 왼어깨를 수평으로 돌리는데 집중했다.


16.11.16


1. 어드레스 시에 두팔에 힘을 빼는데 집중했다.

2. 탑에서 원하는데로 쉽게 멈춰졌다.

3. 다운할때 손에 힘빼고 어깨를 수평으로 돌리는데 집중했다.

4. 두발의 안쪽에 힘을 주도록 했다.

5. 골프채가 피니시때 어깨를 때리지 않도록 했다.

   즉, 골프채가 임팩트 시점에 가볍게 던져진 후에는 더이상의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서

   피니시때 채가 왼어깨까지 오지 않도록 했다. 즉 툭 하고 치도록 했다. - 이점이 아주 중요했다...


요즘 임팩트가 내가 원하는 형태대로 이뤄지는 것 같다.

샷이 아주 맘에 든다.


다음 필드에 간다면

비거리에 신경 쓰지 않고

클럽을 2번 큰것을 잡고 연습때처럼 부드럽게 샷을 해야만 한다. - 거리 욕심내면 또 원점으로 돌아올것이다.


16.11.17


약간 잘 되지 않았다. 

생각해보니 백스윙 탑에서 인위적으로 멈췄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서 생긴 현상인거 같다.


좀 잘된다 싶으면 

원래대로 할려고 해서 문제다.


좀 잘된다 싶으면 그대로 계속 하려고 노력해야한다.

그러다 보면 몸에 배이게 된다.


1. 어깨로 백스윙끝까지한다.

2 탑에서 인위적으로 완전 멈춘다.

3. 다운은 부드럽게 왼어깨로 공을 밀어 주는 느낌(공을 치는 느낌이 아닌) 으로 수평회전시킨다.

4. 피니시때 채가 어깨에 닿거나 때리면 안된다.  이 시점에는 채에 힘이 들어가 있으면 안된다.


이렇게 살살 스윙해도 공이 날아갈까 싶을정도의 스윙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