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와 목은 편안하고 부드럽게 유지하고 있는가?
스윙 톱에서 팔을 더 들려고 애쓰지는 않지?
더 들면 무조건 오버스윙이다.
현대 골프는 절대로 오버 스윙하지 않는다. 그래야 공이 똑바로 멀리 갈 확률이 엄청높아진다.
1. 어깨를 90도 돌리고 있지? 지금?
2. 공의 3시 반 지점을 째려 보고 있지?
3. 이때 !!! 어깨 뒤로 등이 조금 보이지?
그 등이 목표 방향과 비슷하지?
그 보이는 등이 바로 날개뼈가 있는 자리이다.
그 날개 뼈로 공의 3시반 지점을 밀어 준다고 상상해라.
몸통을 회전하기 전에 등을 그대로 미는 거다. (공의 3시 반 지점으로)
이 동작은 나도 모르게 다리가 써지며, 체중이동이 되는거다 (즉, 체중이동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4. 그게 바로 공의 3시 반을 정확하게 치면서 체중이동까지 정확하게 하는 방법이다. (날개뼈가 수평이동해야 한다)
5. 한가지 주의할 점은 날개뼈로 (등 근육을 이용해서) 공을 밀때, 채를 잡은 손은 탑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느낌을 가져야 된다
6. 그래야 코킹이 일찍 풀리지 않고 끝까지 따라 내려와서 공 맞기 직전에 풀리는 레이트 힛팅 Late Hitting 이 된다.
7. 이렇게 스윙하면 뒷땅도 안나온다.
8. 헤드 업만 중요한게 아니구 헤드 다운도 중요해요, 안하는게. 어깨 팔에 힘을 안주면 헤드업을 안하게 되지요.
9. 헤드 다운은 주로 백 스윙때 주저앉으며 하게 되는데, 왼쪽 날개뼈를 어드레스 한 그 각도로 오른쪽으로 미는 듯이 회전하면 해결된다.
다운 스윙 때는 공이 아래 있는 것을 너무 의식해서 내려 치려고 하면 헤드 다운이 되지요.
등판을(날깨뼈) 목표 약간 오른쪽으로 수평이동하면 채는 헤드 무게 때문에 자연히 아래로 내려가고, 그래야 스윙궤도가 정확해 진다.
어깨를 부드럽게 해야하는건 꼭 기억해라.
10. 우선 공을 치면서 하지말고 빈 스윙으로 연습을 해 보자.
공이 보이면 또 힘이 들어간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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