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확실하게 잎따기를 했다.
다른 분재인들을 보니 하나의 잎도 남기지 않고 따는 것을 보았다.
나는 첫째 확신이 없고, 불쌍하고, 걱정되고 해서
제대로 잎을 따지 못했다.
참 희안하기도 하지, 약간의 취기가 있을때 보다 확실하게 한다는 것,
아직 자신감이 없어 맘이 심약한 탓이리라.
담쟁이 덩굴은 잎을 전부 땄는데,
벌써 이렇게 새롭게 다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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