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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생활

좀더 확실하게 잎따기를 했다.

by 미사사 고라쿠 2014. 7. 1.

좀더 확실하게 잎따기를 했다.

다른 분재인들을 보니 하나의 잎도 남기지 않고 따는 것을 보았다.

나는 첫째 확신이 없고, 불쌍하고, 걱정되고 해서

제대로 잎을 따지 못했다.

 

참 희안하기도 하지, 약간의 취기가 있을때 보다 확실하게 한다는 것,

아직 자신감이 없어 맘이 심약한 탓이리라.

 

 

 

 

 

 

담쟁이 덩굴은 잎을 전부 땄는데,

벌써 이렇게 새롭게 다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