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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생활

2014년 6월 초,중순에 잎따기를 해야 한다.

by 미사사 고라쿠 2014. 5. 29.

잎따기 대상 분재 : 소사나무, 느티나무, 느릅나무

 

목적 : 잎을 작게 하고,

         잔가지를 많이 나오게 하며,

         햇빛을 잘 받지 못하는 가지의 생장을 도와주기 위해서 한다.

 

대상 : 느티나무·참느릅나무·당단풍나무·소사나무·너도밤나무 등과 같이 수세가 강한 수종에 실시

 

시기 : 6월 중순쯤 잎이 완전히 자랐을 때 하는 것이 좋다.

 

주의 사항

① 수세가 약한 나무와 분갈이를 한 직후에는 하지 않는다.

② 눈을 상하게 하면 새순이 나오지 않으므로 잎자루는 남겨두어야 한다.

③ 느티나무·소사나무와 같이 잎자루가 짧은 나무는 잎을 1/5쯤 남기고 자른다.

④ 잎따기를 할 나무는 봄부터 시비를 잘 해서 수세를 충분히 올려둔다.

⑤ 잎따기를 한 나무는 관수(灌水)를 줄이고, 새잎이 나오기 시작할 때 반드시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