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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생활

소나무의 이해

by 미사사 고라쿠 2014. 5. 22.

요즘 소나무를 유심히 관찰하는 중이다.

숫꽃이 피고, 그 꽃대가 줄기가 되고,

앞꽃은 수분 하고 솔방울이 되고

솔방울은 그해에 익는 것이 아니고

그 다음해까지 가야 익는 것 같고.

좀더 연구해 봐야겠다.




아래 사진 줄기 끝에 보이는 보라색 덩이가 암꽃이다.

수분(가루받이)가 됐다면 이 상태로 유지하다 내년에 솔방울로 만들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