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갖고 다니는 배낭이다.
팀버라인 배낭 : 10L, 400G
도이터 14L, 확장하면 18L, 950G
자전거 배낭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용량이다.
여름용은 10L면 충분하고
겨울용(또는 자출용)은 15L는 돼야한다.
수납내용은 기본도구(펑크패치,펌프) + 간단한 옷가지, 물통
그런데 옷의 크기가 계절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옷은 바람막이 외에도 필요할때가 많다.
특히 자출할 경우 사무실에서 입을 옷등도 가지고 다녀야한다.
그리고 필수사항이 무게이다.
위에서 보이는 도이터와 팀버라인은 무게가 450G차이가 난다.
많은 차이이다. 장시간 라이딩에서 무게는 상당한 골칫거리이다.
또하나는 수납공간이다.
간단한 물건들은
꼭 멈춰서 배낭을 벗어서 넣거나 빼지 않아도 돼야 편하다.
예를 들어, 핸드폰, 자전거잠금장치 등..
방수커버 필요하고, 헬멧걸이는 별로다..
도이터는 너무 무겂다. 기능은 많은데, 그럴수록 무게가 많이나간다.
팀버라인은 가벼운데, 불필요한 수납공간이 많다.
팀버라인 a/s는 너무 불편하고 시간이 많이걸리고(베트남에서 수리), 좀 불친절한 편이다. 비용도 좀 드는 편이다.
도이터는 모르겠다.
넘어져서 찢어질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때 a/s 필요하다.
여하튼, 매일 자출하는 나로서
배낭 무게는 정말 곤욕이다.
지금 저위의 도이터 배낭 대신 새로운 것을 찾고 있다.
'MTB 용품,정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속도계를 사다. ㅠㅠ (0) | 2014.07.01 |
---|---|
자전거 페달 빼고 달기 (0) | 2014.05.26 |
속도계를 구입하다. (0) | 2014.03.26 |
안장 selle smp evolution을 구입 장착하다. (0) | 2014.03.24 |
휴대용 펌프를 구입하다. (0) | 2013.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