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를 본다.
허셀(Herschel)이 말하길
유령이 존재한다. 죽은사람이 아닌 밤하늘에 보이는 것은 유령이다.
밤하늘의 별은 짧게는 5년 많게는 137억년 전의 별들이란다.
137억년 전의 별들이 이제서야 우리 눈에 비치는 거란다.
존(John Herschel)이 Photography라는 단어도 만든다.
사진이다. 사진은 시간을 멈추게 해서 기록한 하나의 유령인 것이다.
나이 자전거 고스트(Ghost)는 허셀의 말을 빌리면 밤하늘의 "별"이다.
나의 베토벤은 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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