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등산을 하기로 했다.
목적지는 인수산장
그곳에서 고기를 궈먹자. 가능할까?
너무 그립다.
예전에는 이곳을 오르곤 했는데,
이젠 멀찍한 곳에서 귀경이나 해야 하다니....
그래서 한참이나 쳐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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