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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생활

수초 어항의 변화 - 생이 새우를 넣다.

by 미사사 고라쿠 2011. 3. 31.

벌써 한달이 넘었다. 2/27일 세팅

 

가장 큰 변화는 일단 백탁이 없어졌다.

둘째, 수초들이 잘 크고 있다.

세째, 실이끼가 나타났다.

 

아래는 3/25일 사진

 

 

 

 

여기부터는 3/31일 오전 사진

 

 

 

 

 

 

이끼의 출현이 얼마전부터 있었다.

대략 10일전쯤

그때부터 손으로 비벼서 이끼를 제거한 후

1/10정도 부분 물갈이를 진행했다.

이끼가 더 확산되지는 않았다.

 

그래도 안심이 되지 않아

어제 저녁 생이새우 20마리를 넣어 줬다.

 

참 희한하기도 하지.

아침에 확인해 보니, 이끼가 눈에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없어졌다.

 

외려 새우의 먹이가 없으면 어떻하나 걱정이 될 정도다....

 

새우를 넣으니 보는 즐거움도 있고

이끼도 제거되고 너무 좋다.

 

인터넷에서 20마리 3000원에 생이새우를 구입했다.

새우와 유목을 구입했는데,

서비스로 유경수초 두촉를 보내 주셨다.

너무 감사하다.

 

새우 투입일 : 2011/03/30 저녁 10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