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이 넘었다. 2/27일 세팅
가장 큰 변화는 일단 백탁이 없어졌다.
둘째, 수초들이 잘 크고 있다.
세째, 실이끼가 나타났다.
아래는 3/25일 사진
여기부터는 3/31일 오전 사진
이끼의 출현이 얼마전부터 있었다.
대략 10일전쯤
그때부터 손으로 비벼서 이끼를 제거한 후
1/10정도 부분 물갈이를 진행했다.
이끼가 더 확산되지는 않았다.
그래도 안심이 되지 않아
어제 저녁 생이새우 20마리를 넣어 줬다.
참 희한하기도 하지.
아침에 확인해 보니, 이끼가 눈에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없어졌다.
외려 새우의 먹이가 없으면 어떻하나 걱정이 될 정도다....
새우를 넣으니 보는 즐거움도 있고
이끼도 제거되고 너무 좋다.
인터넷에서 20마리 3000원에 생이새우를 구입했다.
새우와 유목을 구입했는데,
서비스로 유경수초 두촉를 보내 주셨다.
너무 감사하다.
새우 투입일 : 2011/03/30 저녁 10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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