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노렌의 손바닥 굳은살

Alex Noren 

2018년 1월말 타이거 우즈가 복귀를 위해 토리스 파인 골프장(샌디에고) 에 출전했다.

알렉스 노렌(유럽피언 통산 9승, 세계랭킹 19위)은

파머스 인슈어런스 PGA Tour 에 출전하여

제이슨 데이와 연장 5차전 끝에 패하고 말았다.

정말 피말리는 연장 승부였다.

손바닥을 보면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

손가락에 저렇게 굳은 살이 배길 정도로 열심히 연습해야 

이런 실력을 갖추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유념해서 봐야할 부분은 

왼손은 아래 세손가락

오른손은 중간 두손가락에 굳은 살이 배여야 정상적인 그립 상태를 유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