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친구네 농장으로 피서를 다녀오다

피서간 날

2017.07.26 ~29(수목금토)

인제 북면 가아리 친구네 농장

가아리 위쪽 송어회집 근처의 계곡을 갔는데 입구가 공사중이어서

첫날은 12시경에 도착하여

가아리 위쪽 송어회집 근처의 계곡을 갔는데 입구가 공사중이어서

앙금바리 계곡으로 들어가 점심 라면을 끓여 먹고 농장으로 바로 갔다

농장 위쪽 인적이 드문 곳에 돗자리깔고

맥주도 마시며 한가롭게 시간을 보냄

저녁에 친구 배평이가 와서 친구가 가꾼 채소들, 옥수수,토마토,호박,감자 등을 캐서

함께 저녁을 먹음

이곳이 친구의 농장이다

주변에서 이런 살모사를 보았다, 무서워서 근처에도 못갔다

이곳이 친구의 농장 거실과 같은 곳이다.    

이곳에서 밥도 해먹고, 고기도 구워 먹었다

지난번에 없었던 냉장고가 보인다.

냉장고가 가동된다.

이곳은 핸드폰도 안터지고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곳인데,

친구가 태양광 발전,축전 시설을 만들어 놓았다.

이건 지인의 발명품들이다.

깍두기파이어, 숯불그릴, 황토불판

너무 맛있게 먹느라고 고기굽는 부분부터는 사진도 찍지 못했네...다음날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