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가까이에서
먹이도 주고
만져도 보고
하다
말이 이렇게 온순하고
평안한 느낌을 주다니 놀랍다.
만약에 내가 탈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일단 승마를 공부해 보자. 뭔지.
말똥이 조금 큰 밤만하며, 단단하다.
저 개는 맹인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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