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놀기, 조개잡기.

고향집 가는 길에
서해안 충남에 있는

해수욕장에 들렀다.

 

이번에 럭셔리한 곳에서 잠도 잘 계획을 잡고...

그래서 구한 곳이 민박집. 저렴하고 너무 좋았다.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물고기도 잡고 (바닷가에 물고기들이 떼지어 돌아 다니길래, 뜰채로 잡아봤다. 잘 잡힌다...)

놀았다.

 

 

물때에 맞춰 드뎌 조개잡이..

밤에 가보니 사람들도 많다.

 

조개는 명주조개가 너무나도 많다.

골맹이도 자주 눈에 띈다.

너무 재밌다. 

 

다음날 아침 물때에 갔더니

더욱더 많다.

 

 

보이는 것들이 명주조개이고

5센티 정도 땅속에

손을 넣었다 꺼내면 6,7마리가 기본으로 잡힌다.

 

 

그냥 주우면 된다. ㅎ

 

 

 

보이는가? 골뱅이가... ㅎ

골뱅이와 명주조개

 

 

 

 

 

 

 

 

 

 

 

저기 보이는 것은

공기 침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