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옆
글래드 호텔에서 선수권 대회가 열린다길래
가 보았다.
관람료는 무료였다.
그 진지함과 엄숙함에 사뭇 놀랬다.
선수의 쵸크 바르는 소리가 슥슥 하고 크게 들린다.
카메라가 11대나 보였다.
직접보니 tv와 많이 달랐다.
정말 난구가 많고, 잘치고,
디펜스도 훨 ...
정말 천천히, 부드럽게 친다.
저렇게 천천히 쳐도 굴러가나 싶을 정도로....
김행직 선수, 대단한 재목이다.
이 선수 앞에서 다른 고참 선배들이 맥을 못 췄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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