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등등

3 쿠션 당구, 아시아 선수권전 관람기..

by 미사사 고라쿠 2015. 2. 4.

 

 

 

 

 

 

 

 

 

회사 옆

글래드 호텔에서 선수권 대회가 열린다길래

가 보았다.

관람료는 무료였다.

 

그 진지함과 엄숙함에 사뭇 놀랬다.

선수의 쵸크 바르는 소리가 슥슥 하고 크게 들린다.

카메라가 11대나 보였다.

 

직접보니 tv와 많이 달랐다.

정말 난구가 많고, 잘치고,

디펜스도 훨 ...

 

정말 천천히, 부드럽게 친다.

저렇게 천천히 쳐도 굴러가나 싶을 정도로....

 

김행직 선수, 대단한 재목이다.

이 선수 앞에서 다른 고참 선배들이 맥을 못 췄다.

 

멋지다..

 

'기타 등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서 숯불구이 해 먹기  (0) 2015.02.25
피아노 의자를 리폼하다.  (0) 2015.02.04
은행 까는 방법  (0) 2015.01.06
바이올린  (0) 2015.01.06
동박새- 여의도 공원에서 보는 새  (0) 201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