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발목 까지 올라오는 등산화를 신었는데,
덥고,
신고 벗는데 불편하였다.
이 신발은
스톰라이더(storm rider, 국산 made in Korea)인데,
신고 벗는데 수월하고,
현재 25,6도 를 오르내리는 날씨인데 땀이 차거나 덥지 않았다.
특징은
1. 발바닥면이 두꺼워 쉽게 접히지 않아 페달링이 편하다.
2. 바닥이 등산화처럼 울퉁불퉁 하지 않고 평평한 편이라
페달과 딱 달라붙는 느낌(접지력)이 든다.
3. 디자인 역시 투박한 색깔인데도 이뻐 보인다.
4. 가격 역시 저렴한 편이다.
특이사항) 난 항상 260을 신는데, 이 신발은 265인데 딱 맞더라.
의외로 빨간 운동화 끈이 훨씬 보기 좋더라.
(구매시 검정,빨간 끈 각각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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