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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생활

물잡이 방법 - 퍼온글

by 미사사 고라쿠 2011. 2. 14.

 

한자반 수조를 수초항으로 꾸미면서 구피를 키우면 번식도 용이합니다.

먼저 한자반 수조, 바닥재(쏘일), 여과기(걸이식), 수질안정제, 박테리아활성제, 뜰채, 싸이펀, 사료, 수초(음성수초)를 먼저 구입하세요.

세팅이 끝나고 물잡이를 마친 다음에 구피를 구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잡이란 관상어가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물을 변화시켜 주는 것을 말합니다.

아래에 정리를 해 드리니 잘 숙지하세요.

 

1. 한자반 수조, 히터, 걸이식여과기, 쏘일, 수질안정제, 박테리아활성제 등 물품을 모두 구입합니다.

2. 한자반 수조에 실리콘으로 처리가 된 곳을 물에 적신 수건 등으로 여러번 닦습니다.

3. 한자반 수조에 수돗물을 가득 채우고 누수가 있는지 확인 합니다.

4. 세시간 간격으로 한자반 수조에 수돗물을 채우고 버리기를 3~4번 반복하여 실리콘 독을 제거합니다.

5. 쏘일, 걸이식여과기 등을 세팅을 합니다.

6. 싸이펀을 이용해 수돗물을 가득 채우고 음성수초를 심은 뒤 수질안정제를 적정량 투여합니다.

7. 걸이식여과기 등을 3일간 가동하여 염소를 제거합니다.

8. 박테리아 활성제를 적정량 투여하고 걸이식여과기와 히터를 계속 가동합니다.

9. 이때 수온계를 보면서 수온이 24~26도가 되게 유지하세요.

10. 물이 뿌옇게 되는 백탁현상이 발생하면 박테리아활성제를 8번에 투여한 양의 절반을 더 투여합니다.

11. 3~5일 후에 물이 완전히 맑아지면 물잡이를 마친 것입니다.

12. 물이 맑아진 것을 확인하고 구피를 구입합니다.

13. 수조에 뜰 수 있는 플라스틱 통을 준비합니다.

14. 플라스틱 통에 구피를 구입시 받은 비닐 안의 물을 절반만 채웁니다.

15. 구피를 플라스틱 통 안에 뜰채를 이용하여 떠 넣습니다.

16. 플라스틱 통을 수조에 30분간 띄워 수온을 맞춥니다.

17. 10분에 한번씩 소주컵 한컵 분량의 수조물을 플라스틱 통에 채우고 여기까지를 물맞댐이라 합니다.

18. 플라스틱 통에 물이 거의 다 차면 뜰채로 구피를 건져서 수조에 입수합니다.

19. 하룻동안은 먹이를 주지 않습니다.

20. 먹이를 급여할 때는 조금만 주고, 먹이반응을 본 뒤에 조금씩 급여량을 늘립니다.

21. 보충수를 준비하는 법은 먼저 햇빛이 잘 드는 베란다어 투명하거나 반투명한 10리터 이상의 플라스틱 통을 놓습니다.

22. 그 통에 수돗물을 가득 채웁니다.

23. 그리고 수질안정제(수질개선제)를 수돗물 1리터당 10cc를 넣는데, 이때 정확히 용량을 맞추기 어려우면 약품뚜껑으로 6~7번을 넣습니다.

24. 그대로 햇빛에 3~4일동안 노출시켜 염소를 제거합니다.

25. 일주일에 한번은 여과기 및 수조청소를 합니다.

26. 뜰채나 싸이펀으로 바닥재에 스며든 배설물이나 사료찌꺼기를 제거합니다.

27. 청소 후 모자른 물을 21~24번까지의 방법으로 만든 물을 채웁니다.

28. 새로 보충한 물에 대비하여 박테리아활성제를 투여합니다.

 

해수는 어느정도 노하우가 쌓인 다음에 도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잡이, 물맞댐, 물갈이 등이 담수와는 좀 다른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트로 구성된 제품도 있으니 수족관에 직접 가셔서 확인해 보시고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즐거운 물생활 되세요...^^

 

-- 아래는 수초없는 어항 세팅의 경우.

 

즐거운 물생활 되세요...^^ 

 

열대어에 처음 입문하시는 것이라면 먼저 수조를 세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물잡이, 물맞댐, 물갈이 등의 방법을 배운 후에 열대어를 입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구입 후에 세팅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수조, 히터, 여과기, 바닥재, 수질안정제, 박테리아활성제 등 물품을 모두 구입합니다.

2. 수조에 실리콘으로 처리가 된 곳을 물에 적신 수건 등으로 여러번 닦습니다.

3. 수조에 수돗물을 가득 채우고 누수가 있는지 확인 합니다.

4. 세시간 간격으로 수조에 수돗물을 채우고 버리기를 3~4번 반복하여 실리콘 독을 제거합니다.

5. 바닥재, 여과기 등을 깨끗이 씻고 세팅을 합니다.

6. 수돗물을 가득 채우고 수질안정제를 적정량 투여합니다.

7. 여과기 등을 3일간 가동하여 염소를 제거합니다.

8. 박테리아 활성제를 적정량 투여하고 여과기와 히터를 계속 가동합니다.

9. 이때 수온계를 보면서 수온이 24~26도가 되게 유지하세요.

10. 물이 뿌옇게 되는 백탁현상이 발생하면 박테리아활성제를 8번에 투여한 양의 절반을 더 투여합니다.

11. 3~5일 후에 물이 완전히 맑아지면 물잡이를 마친 것입니다.

12. 물이 맑아진 것을 확인하고 관상어를 구입합니다.

13. 수조에 뜰 수 있는 플라스틱 통을 준비합니다.

14. 플라스틱 통에 관상어 구입시 받은 비닐 안의 물을 절반만 채웁니다.

15. 관상어를 플라스틱 통 안에 뜰채를 이용하여 떠 넣습니다.

16. 플라스틱 통을 수조에 30분간 띄워 수온을 맞춥니다.

17. 10분에 한번씩 소주컵 한컵 분량의 수조물을 플라스틱 통에 채우고 여기까지를 물맞댐이라 합니다.

18. 플라스틱 통에 물이 거의 다 차면 뜰채로 관상어를 건져서 수조에 입수합니다.

19. 하룻동안은 먹이를 주지 않습니다.

20. 먹이를 급여할 때는 조금만 주고, 먹이반응을 본 뒤에 조금씩 급여량을 늘립니다.

21. 먼저 햇빛이 잘 드는 베란다어 투명하거나 반투명한 10리터 이상의 플라스틱 통을 놓습니다.

22. 그 통에 수돗물을 가득 채웁니다.

23. 그리고 수질안정제(수질개선제)를 수돗물 1리터당 10cc를 넣는데, 이때 정확히 용량을 맞추기 어려우면 약품뚜껑으로 6~7번을 넣습니다.

24. 그대로 햇빛에 3~4일동안 노출시켜 염소를 제거합니다.

25. 일주일에 한번은 여과기 및 수조청소를 합니다.

26. 뜰채나 싸이펀으로 바닥재에 스며든 배설물이나 사료찌꺼기를 제거합니다.

27. 청소 후 모자른 물을 21~24번까지의 방법으로 만든 물을 채웁니다.

28. 새로 보충한 물에 대비하여 박테리아활성제를 투여합니다.

 

위의 방법은 제가 20년 가까이 꾸준하게 사용한 방법입니다.

 

즐거운 물생활 되세요...^^

건호아빠(h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