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에 따라서는 이렇게 끌고 가야한다.
이곳은 독산이다.
완만한 싱글 트랙에서는 쌩쌩 내 달릴 수도 있다.
아마존 다운힐 코스다.
사진으로 보기보단 상당한 경사의 다운힐이다.
특히 자전거위에서 보면 먼저 겁부터 난다.
물론 지금은 두려움 없이 내려온다.
이곳은 일산 주변의 야산, 독산이다.
처음 이곳에 왔다.
저런 나무뿌리를 여러번 타 넘어야 한다.
저곳을 무사히 내래왔을까...
첨엔 실패다.
그러나 이후엔 성공.
아직도 웨이트백(Weight Back)이 불안하다.
상체도 더 숙여줘야 하는데...
먼저 겁부터 나니 원.....
싱글길(Single Track, 우리말로 하면 산에있는 오솔길정도일 것이다,임도(林道)가 아니다)
이제 세번째다.
아직도 DownHill은 너무 어렵다.
배울 것도 너무 많다.
다음에는 한번의 자빠링,끌바 없이 UpHill/DownHill 모두
성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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