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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생활

삼을 심은지 벌써 두어달이 되었다....

by 미사사 고라쿠 2010. 6. 30.

 

 

이렇게 벌써 열매가 달린놈도 있다.

꽃,열매 모두 다 따 내야 한다. 

뿌리로의 집중을 위해...

 

 

 

 

 

 

 

 

 

이 녀석은 취다.

그래서 취나물을 싸 먹어 보았는데, 그닥..... 

 

 

 

 

 

산을 가꾸는 것은 참 힘드는 일 같다.

나무들이 무분별하게 자라는 통에

벌목을 해 주어야 한다.

 

그런데 아직 벌목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일단은 교목은 하나만 자라도록 나머지는 톱질했다.

 

이것도 너무 힘들다...... 

 

여하튼 장뇌삼은 잘 자라고 있다.

그런데 한달전보다 약 20%정도는 죽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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