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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생활

복수초를 찍고, 리터치를 해 보다.

by 미사사 고라쿠 2010. 3. 11.

사진을 찍고 보니 약간 뿌연 듯한 느낌이 들었다.

공기중에 많은 개스가 있어서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진에 약간의 콘트라스트(contrast, 대비)를 주어 봤다.

 

위 사진은 큰 사이즈로 사진을 찍고, 자르기를 통해 주변을 잘라냈다.

이렇게 함으로써,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꽃가루까지도 보이도록 한 것이다.

위 사진은 지극히 평면적인 사진에서 입체감있는 사진으로 변했고, 아울러 꽃술이 보다 선명하게 드러나 보임을 알 수 있다.

 

 

 

 

 

 

 

심하게 콘트라스트를 주어 봤다.  

 

 

복수초는 행복의 복, 장수의 수자를 가지고 만들어진 꽃이름이다.

이 사진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과 장수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