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다행히 이른 아침이라 이렇게 꽃이 피어 있다.
이 꽃은 오후 들면 대개 닫혀 버린다. 심학산 근처에서 황금 달맞이꽃을 보았는데 이꽃은 낮에도 항상 피어있다.
그리고 달빛에 유난히 눈에 잘 띈다.
달맞이꽃에 앉아 있는 녀석은 배짱이 이다.
이렇듯 배짱이는 항상 놀고 있는 것이 아니고, 열심히 일을 한다.
달맞이꽃의 꽃말은 기다림이다.
원산지는 칠레이며, 우리나라에 귀화한 귀화식물이다.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