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잎 유홍초, 둥근잎 하얀 유홍초의 사진은 얼마전에 찍었다.
이번엔 고향집 앞마당에
어머니께서 이쁘다고 싶어 놓은 가능잎 유홍초를 찍었다.
잎의 모양이 이렇게 다르다니
참 희안하다.
이곳 검색창에서 검색해 보면 다른 모양의 유홍초를 볼 수 있다.
사실 요즘(9~10월)은 잘 둘러보면 쉽사리 볼 수 있는 꽃이다.
번식력이 뛰어나 지천에 널려 있다.
보름전쯤 작년에 받아 놓은 씨가 생각나서 화분에 뿌렸더니 막 자라고 있다.
늦었는데 꽃이 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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