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출근길에 분홍색 유홍초를 찍고
하얀 유홍초를 찍지 않았는데
오늘 출근길에 그곳에 다시 가서 찍었다.
맘이 다 후련하다.
그 잎의 모양, 꽃의 모양, 줄기 모양, 등등 모든 것이 똑 같은 것 같다.
단지 꽃의 색깔만 다르다.
그런데 이 하얀 유홍초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가는 잎을 가진 새깃 유홍초는 고향집에 있는데... 올 추석에 가서 찍어야 겠다.
촬영장소 : 고양 비닐하우스단지 주변
카메라 : 자동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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