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조달청에 갔다가
시간이 남아 찍어 보았다.
산수유는 이른 봄에 노란 꽃을 피는 나무이다.
그 나무의 열매가 이렇게 생겼다.
열매 크기는 약 새끼손 한마디 정도 하려나...
점점 붉은색으로 변한다.
생긴 모양이 보리수의 열매와 비슷하나,
그 크기가 조금 작고, 맛이 다르다....
이 열매를 산수유라고 부르는 것이다.
따라서 이 나무의 정확한 명칭은 '산수유'가 아닌 "산수유나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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