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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배터리 교체하기

by 미사사 고라쿠 2019. 10. 30.

뒷판 여는 게 쉽지 않았다.

이 시계의 뒤판 잠금 방식은 딸깍하고 눌러 닫혀 있으므로

뒤판과 본체 사이에 약간의 틈이 있는데 이곳에 칼날을 집어 넣어 세게 젖혀 줘야 한다.

컷칼과 같은건 칼날이 부러졌다. 앏고 강한 칼날이 필요해서, 위에 것을 사용했더니

열렸다.

배터리는 SR626SW가 아닌 SR616SW이다.

둘의 차이는 크기는 같은데, 두께가 앏은 점이다. 가격도 2배 이상 비싸다.

개당 1000원 정도. 

다시 닫는 것도 쉽지 않다. 

꽉 눌러줘야하는데, 잘 안돼서 작은 막대 같은 걸로 꽉 눌러줘야 닫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