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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맞는 클럽 헤드 페이스 부분들- 교정 연습 후

by 미사사 고라쿠 2018. 3. 12.

연습하면서 느낀점.

보통은 일과 후 저녁때 가는데

휴일이라 오전에 갔다.


그런데 공이 정확히 맞지 않는다.

생각해 보니, 몸이 풀리지않아서 그런거 같다.

다음날 일요일 오전에 가서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고 스윙을 했다.

그랬더니 확실히 달라진걸 느꼈다.


필드에서 처음으로 해야할 행위


실제 필드 나가서 해야할 첫째는

스트레칭을 통해 몸풀기를 꼭 해야 한다는 것이다.

몸이 풀리고 안풀리고는 스윙에서 많은 차이가 있음을 꼭 알아야 한다.



둘째는 연습그린에서 그린스피드를 꼭 확인해 봐야 한다.

연습장 퍼트을 기준으로 스피드가 더 빠른지 느린지를 확인해서

거리감을 잡아야 한다.

위와 같이 정확한 스윗스팟에 공이 맞았다.

2,30개 공을 쳤는데도 거의 정확히 한점에 맞고 있다.


연습할 때 중점 사항으로는

다운시에 왼 무릎이 임팩 이전에 펴지지 않도록 했으며,

가장 중요한 점은

백스윙 탑에서 멈췄다가

다운을 시작하는 것이다.

탑에서 1초든 0.5초든 멈췄다가

샷을 하면

1. 저절로 체중이동이 이뤄져서 뒤땅도 안나고,

2. 팔에 힘이 저절로 빠지게 되며,

3. 임팩시에 공을 정확히 보고 때릴 수 있다.





위와 같이 스위스팟을 중심으로

어수선하게 공이 맞았지만,

점점 정확히 한 부분만 공이 맞게 되었다.


항상 정타가 되도록 해야 한다.

이는 거리와 방향을 보장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