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간은 그동안 한번도 ? 성공하지 못한 업힐 구간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쉽게 성공했다.
업힐 시에 요즘 상체를 좀더 숙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덕분인지 모르겠다.
위 두사진을 비교해 보자. 똑 같은 구간인데, 앵글만 좀 다르다.
키는 오른쪽이 많이 작은 편이다.
첫 느낌은 오른쪽이 무척 안정적으로 보인다.
자전거와 일체화된 느낌, 업힐 지형과 동화된 느낌...
둘째, 왼쪽은 상체가 좀더 들려 있다.
셋째, 왼쪽은 양팔이 좀더 벌려져 있다.
넷째, 시선은 왼쪽이 좀더 멀리, 오른쪽은 좀더 아랫쪽,
오른쪽은 길을 잘못들어 결국 하차, 원래 업힐에 능한 라이더이다. 그런데...
그런데 간혹 고개를 들어 시선을 좀더 멀리 하다보면 상체가 들릴 수도 있으니 이점을 주의해야 한다.
넷째, 오른쪽은 지면을 꾹꾹 다지면서 올라가는 느낌이 드는데, 왼쪽은 좀 덜한 느낌이다.
특이점, 오른쪽의 핸들바 그립 파지법이 좀 이상하다. 왜 저렇게 잡는 것일까? 저건 잘못된 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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