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타이어를 교체하고
난 뒤부터
엑셀을 살짝 밟아도 부르릉 하는 등 소음이 심해졌다.
급기야는 차체도 약간 떨렸다.
이유가 멀까?
머플러가 나갔나?
카센터에 가봤다.
미케닉 하는 말, 이건 머플러 문제가 아니가
차가 잠겨 있다.(브레이크 걸린 것 처럼)
앞 뒤 타이어의 지름 차이로 인해
차가 슬립(스베루)난다고 판단하여
abs처럼 브레이크를 건다는 말이다.
앞 타이어 규격 255/60/R18 (새것)
뒤 타이어 규격 245/60/R18 (헌것)
바퀴 지름의 차이로 인해
자동차가 슬립(slip, 쓰베루, 미끌림)으로 인식해서 발생된 문제이니
얼른 뒷 타이어도 교체해야 한다 라는 미케닉 말.
교체했다.
17년도 3월 생이다.
앞 타이어는 전년도 말 생이었다.
125,000원/EA
뒤 타이어는 120,000원/EA
총 49만원으로 네개의 타이어를 교체했다.
저렴하게 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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